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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나전장 (螺鈿匠)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무형문화재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1996.12.31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나전은 얇게 간 조개껍질을 여러 무늬로 만들어 물체에 붙이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자개라는 고유어를 쓴다. 나전칠기는 나전무늬를 물체에 붙이고 위에 옻칠을 해서 만들어낸 공예품을 일컬으며 나전장은 이러한 기술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나전칠기 기술은 중국 당나라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의 고분에서 칠기가 다량 출토되고 있으며 백제·삼한시대의 칠기도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르러 일반적인 생활용기로 널리 사용했었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제작과정을 보면 나무로 화장대, 교자상 등의 공예품 기본 틀인 백골을 짠다. 백골의 표면을 사포로 문질러 고르게 한 다음, 백골의 틈을 메우기 위해 칠죽을 발라 자개를 백골에 붙인다. 그 후 연마·옻칠·광내기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무늬를 만드는 방법에는 자개를 실처럼 잘게 자른 상사를 백골에 붙여 기하학적인 문양을 만들어내는 끊음질과 자개를 실톱·줄로 갈아서 국화, 거북이 등의 모양을 만들어 백골에 붙이는 줄음질이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 전기에는 모란·국화·연화 등의 식물무늬가 대부분이었으며 조선 중기에는 화조·쌍학·포도·매화 그리고 사군자 등의 무늬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공예품으로 조금씩 소생하고 있다.

2004년 8월 10일에 정명채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위 문화재에 대한 상세문의는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 (☎02-2133-2616)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나전은 얇게 간 조개껍질을 여러 무늬로 만들어 물체에 붙이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자개라는 고유어를 쓴다. 나전칠기는 나전무늬를 물체에 붙이고 위에 옻칠을 해서 만들어낸 공예품을 일컬으며 나전장은 이러한 기술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나전칠기 기술은 중국 당나라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의 고분에서 칠기가 다량 출토되고 있으며 백제·삼한시대의 칠기도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르러 일반적인 생활용기로 널리 사용했었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제작과정을 보면 나무로 화장대, 교자상 등의 공예품 기본 틀인 백골을 짠다. 백골의 표면을 사포로 문질러 고르게 한 다음, 백골의 틈을 메우기 위해 칠죽을 발라 자개를 백골에 붙인다. 그 후 연마·옻칠·광내기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무늬를 만드는 방법에는 자개를 실처럼 잘게 자른 상사를 백골에 붙여 기하학적인 문양을 만들어내는 끊음질과 자개를 실톱·줄로 갈아서 국화, 거북이 등의 모양을 만들어 백골에 붙이는 줄음질이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 전기에는 모란·국화·연화 등의 식물무늬가 대부분이었으며 조선 중기에는 화조·쌍학·포도·매화 그리고 사군자 등의 무늬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공예품으로 조금씩 소생하고 있다.

2004년 8월 10일에 정명채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위 문화재에 대한 상세문의는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 (☎02-2133-2616)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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