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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66호

천축사 목조불단 (天竺寺 木造佛壇)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기타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14.09.2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조계사) 불교중앙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이 불단은 서울 도봉산 천축사 대웅전의 중앙에 위치하여 예배대상인 목조석가삼존불(서 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7호)이 안치되어 있던 대형 불감(佛龕)의 일부에 해당한다. 천축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흑백 사진에 의하면 이 불감의 원형은 가자상(架子床) 형식임을 알 수 있다. 가자상 형식은 명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가구의 일종으로서, 중국에서는 규모가 작은 묘사(廟社) 건축에 배치되어 불상이나 도교상 및 관우상 등의 존상을 안치하는 감실로 대용하기도 했다. 따라서 천축사 불감 또한 명대 가자상 형식의 영향을 받아 조선식을 절충하여 제작하였다.

복장된 발원문과 1600년 경 간행된 묘법연화경 등에 의해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석가불, 재화갈라보살, 미륵보살임이 밝혀졌으며, 발원문 중 하나를 보면 목조석가삼존불상은 만력연간(1573~1619)에 제작해 1713년 조각승 진열과 영희 등에 의해 경기 고양 북한산 露積寺(현, 천축사)에서 중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로 미루어 이 불감의 조성연대를 1713년(숙종 39)으로 올려볼 수도 있을 것이나, 대웅전 중수 기록에 의해 후대로 내려갈 수도 있다.

현재 천축사의 불감 중 상부의 닫집은 제거된 채, 현재는 하부의 불단만 남아 전하고 있다. 천축사의 불단의 특징은, 첫째, 천축사 불단의 재료는 단단한 소나무로 만들었고, 3단의 수미단 형식으로 되어 있다.

둘째, 불단의 외부에는 주칠을 하고 금박으로 장식했다.

셋째, 불단은 구조적인 보강과 마구리 부분을 금속제 장석으로 보강하고 있다.

넷째, 불단은 현재 흑칠이 되어 있지만 장석 안쪽이나 금박이 붙었던 부분에 의하면 전체 적으로 주칠이 되어 있다.

다섯째, 불단에는 원래 주칠 위에 마름모꼴의 금박문이 붙여져 있고, 현재는 그 흔적이 남아 몇 군데에서 확인된다.

여섯째, 전체적으로 불단은 앞쪽 면만 초엽을 장식하고, 팔보문을 투각하고, 황동제 장석을 대고, 화려한 금박을 붙이고 있다.

일곱째, 이 불단과 비교가 되는 유물은 대부분 수미단 형식의 불단이고 그것들은 대부분 보물이나 지방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본 불단은 불감형태의 하부 구조만 남아 있지만, 목공예품은 재질의 특성상 보존이 어려워 시대가 올라가는 유물이 많지 않고 조선 후기의 유물조차 거의 없는 여건이어서 본 유물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목공예사적으로 주목된다. 더욱이 본 유물은 불단 위에 모셔져 있던 목조석가삼존불상이 17세기 초 불상으로 가치가 인정되어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47호로 지정된 바 있고, 유물의 역사적 가치나, 예술적 가치 및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준다.

이 불단은 서울 도봉산 천축사 대웅전의 중앙에 위치하여 예배대상인 목조석가삼존불(서 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7호)이 안치되어 있던 대형 불감(佛龕)의 일부에 해당한다. 천축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흑백 사진에 의하면 이 불감의 원형은 가자상(架子床) 형식임을 알 수 있다. 가자상 형식은 명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가구의 일종으로서, 중국에서는 규모가 작은 묘사(廟社) 건축에 배치되어 불상이나 도교상 및 관우상 등의 존상을 안치하는 감실로 대용하기도 했다. 따라서 천축사 불감 또한 명대 가자상 형식의 영향을 받아 조선식을 절충하여 제작하였다.

복장된 발원문과 1600년 경 간행된 묘법연화경 등에 의해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석가불, 재화갈라보살, 미륵보살임이 밝혀졌으며, 발원문 중 하나를 보면 목조석가삼존불상은 만력연간(1573~1619)에 제작해 1713년 조각승 진열과 영희 등에 의해 경기 고양 북한산 露積寺(현, 천축사)에서 중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로 미루어 이 불감의 조성연대를 1713년(숙종 39)으로 올려볼 수도 있을 것이나, 대웅전 중수 기록에 의해 후대로 내려갈 수도 있다.

현재 천축사의 불감 중 상부의 닫집은 제거된 채, 현재는 하부의 불단만 남아 전하고 있다. 천축사의 불단의 특징은, 첫째, 천축사 불단의 재료는 단단한 소나무로 만들었고, 3단의 수미단 형식으로 되어 있다.

둘째, 불단의 외부에는 주칠을 하고 금박으로 장식했다.

셋째, 불단은 구조적인 보강과 마구리 부분을 금속제 장석으로 보강하고 있다.

넷째, 불단은 현재 흑칠이 되어 있지만 장석 안쪽이나 금박이 붙었던 부분에 의하면 전체 적으로 주칠이 되어 있다.

다섯째, 불단에는 원래 주칠 위에 마름모꼴의 금박문이 붙여져 있고, 현재는 그 흔적이 남아 몇 군데에서 확인된다.

여섯째, 전체적으로 불단은 앞쪽 면만 초엽을 장식하고, 팔보문을 투각하고, 황동제 장석을 대고, 화려한 금박을 붙이고 있다.

일곱째, 이 불단과 비교가 되는 유물은 대부분 수미단 형식의 불단이고 그것들은 대부분 보물이나 지방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본 불단은 불감형태의 하부 구조만 남아 있지만, 목공예품은 재질의 특성상 보존이 어려워 시대가 올라가는 유물이 많지 않고 조선 후기의 유물조차 거의 없는 여건이어서 본 유물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목공예사적으로 주목된다. 더욱이 본 유물은 불단 위에 모셔져 있던 목조석가삼존불상이 17세기 초 불상으로 가치가 인정되어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47호로 지정된 바 있고, 유물의 역사적 가치나, 예술적 가치 및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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