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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유형문화재 제343호

봉화추원재 (奉化追遠齋)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면적 1곽(廓)
지정(등록)일 2002.10.14
소 재 지 경상북도 봉화군 충재길 87-21 (봉화읍)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충재종택 우측편 계곡내에 자리하고 있는 추원재는 종택과도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충재 권벌 선생은 외조부인 주부공 내외분과 선생의 부모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자그마한 재실을 두었으나, 선생이 을사사화로 배소인 삭주(朔州)에서 돌아가시자 이곳에 유해를 모시고 재실을 지었다고 한다. 그후 1671 후손들이 중건하였다고 한다.

배산하여 남동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본 재실은 북부지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재실의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재수를 보관하는 창고 및 문집목판을 보관하는 용도로 꾸며진 대문채와 현재 관리인이 거주하는 관리사와 대문채와 대향하여 일자형 상실이 자리하고 있다. 상실은 제관이나 유사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동쪽에는 중층의 누각형 건물로 아래에는 묘소로 통하는 문을 설치하였고 상부는 망재를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 듯하다. 전체적으로는 북부지방에서 자주 채택되는 ‘ㅁ’자형 배치를 지니고 있으나 4개의 독립된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기능도 다양하다.

상실은 추원재라는 현판이 걸려있으며, 마당보다는 매우 높게 2단으로 기단을 축조한 후 건물을 앉혔다. 정면 7칸, 측면 1칸 규모로 재실건물로서는 상당한 규모를 지니고 있으며 일종의 중당협실형 평면형을 지니고 있다. 좌측 2칸은 2자 정도 폭의 퇴칸을 두고 온돌방을 들였으며 가운데 4칸에 걸쳐 넓은 대청을 두었다. 그리고 우측은 퇴칸 없이 온돌방을 두었다. 좌측온돌방과 우측온돌방은 모두 대청 쪽으로 사분합들문을 두었으며 정면 쪽으로 쌍여닫이 세살문과 외여닫이문을 달았다. 다만 우측온돌방만 배면과 측면에서 출입할 수 있도록 문을 설치하였으며 대청 배면 쪽은 머름을 둔 쌍여닫이 판문을 설치하였다. 우물마루를 깐 수법과 문틀연귀수법 등 오래된 건축수법들이 남아있다. 좌측온돌방 전면 기둥에 상방을 설치한 흔적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는 우측과 동일한 평면구성이 아닌가 추정되며 퇴칸 상부에도 고미반자가 설치되어 있다. 전면 기둥만 원주를 사용하였으며 상부는 굴도리에 공아를 끼운 판대공을 세운 3량구조로 건물규모에 비해 상부구조가 약한 감이 있다. 대문채는 정면 9칸의 상당한 규모로 대문칸을 중심으로 좌측은 유사방과 재수를 보관하는 창고 및 부엌으로 구성되고 우측은 목판 및 문집을 보관할 수 있는 용도로 꾸며졌다. 좌측부분은 2칸 부엌과 전퇴칸을 둔 온돌방 2칸 및 재수를 보관할 수 있는 고방을 두고 온돌방 앞쪽은 1자폭의 퇴칸에 1자 정도 더 돌출시킨 퇴칸을 두었는데 마루의 구성법이 독특하다. 특히 온돌방과 부엌 및 고방은 외부에서도 출입이 가능토록 하여 행사시 동선이 원활토록 배려듬도 눈에 띤다. 우측부분은 온돌방 한칸과 고방 2칸으로 고방은 목판 및 서책을 보관하기 좋게 우물마루를 깔고 판벽으로 벽체를 마감하여 통풍과 환기가 양호토록 하였다. 동루는 상실 전면 우측편에 자리하고 있는데, 하층은 묘소로 오를 수 있는 대문칸과 고방 및 이층을 오를 수 있는 계단으로 구성되고 상층은 내측과 상실 쪽으로는 개방되고 우측면과 배면부분은 판벽과 판문으로 폐쇄하였다. 판문 아랫부분은 머름을 두었고 상부는 판벽에 풍혈을 두었다. 그리고 내정 쪽으로 난간을 세우고, 각주에 3량구조이며 홑처마 박공지붕의 건물이나 다른 건물과는 달리 결구수법이나 치목수법이 후기 기법을 지니고 있어 건립년대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관리사는 현재 재실의 관리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원래는 향사시 제관들이 머물던 곳으로 추정된다. 평면구성은 가운데 2칸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일종의 중당협실형이다. 좌측의 부엌은 부설된 것으로 원형은 아니며 통평고대를 사용한 것이 고식이다.

북부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많은 재실건축물 가운데 우선 규모면에서 상당한 규모를 지니고 있으며, 상실과 관리사 등 여러 곳에 오래된 건축수법들이 잘 남아있다. 그리고 기능면에서도 다양성을 지니고 있어 가치가 있다.

충재종택 우측편 계곡내에 자리하고 있는 추원재는 종택과도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충재 권벌 선생은 외조부인 주부공 내외분과 선생의 부모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자그마한 재실을 두었으나, 선생이 을사사화로 배소인 삭주(朔州)에서 돌아가시자 이곳에 유해를 모시고 재실을 지었다고 한다. 그후 1671 후손들이 중건하였다고 한다.

배산하여 남동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본 재실은 북부지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재실의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재수를 보관하는 창고 및 문집목판을 보관하는 용도로 꾸며진 대문채와 현재 관리인이 거주하는 관리사와 대문채와 대향하여 일자형 상실이 자리하고 있다. 상실은 제관이나 유사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동쪽에는 중층의 누각형 건물로 아래에는 묘소로 통하는 문을 설치하였고 상부는 망재를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 듯하다. 전체적으로는 북부지방에서 자주 채택되는 ‘ㅁ’자형 배치를 지니고 있으나 4개의 독립된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기능도 다양하다.

상실은 추원재라는 현판이 걸려있으며, 마당보다는 매우 높게 2단으로 기단을 축조한 후 건물을 앉혔다. 정면 7칸, 측면 1칸 규모로 재실건물로서는 상당한 규모를 지니고 있으며 일종의 중당협실형 평면형을 지니고 있다. 좌측 2칸은 2자 정도 폭의 퇴칸을 두고 온돌방을 들였으며 가운데 4칸에 걸쳐 넓은 대청을 두었다. 그리고 우측은 퇴칸 없이 온돌방을 두었다. 좌측온돌방과 우측온돌방은 모두 대청 쪽으로 사분합들문을 두었으며 정면 쪽으로 쌍여닫이 세살문과 외여닫이문을 달았다. 다만 우측온돌방만 배면과 측면에서 출입할 수 있도록 문을 설치하였으며 대청 배면 쪽은 머름을 둔 쌍여닫이 판문을 설치하였다. 우물마루를 깐 수법과 문틀연귀수법 등 오래된 건축수법들이 남아있다. 좌측온돌방 전면 기둥에 상방을 설치한 흔적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는 우측과 동일한 평면구성이 아닌가 추정되며 퇴칸 상부에도 고미반자가 설치되어 있다. 전면 기둥만 원주를 사용하였으며 상부는 굴도리에 공아를 끼운 판대공을 세운 3량구조로 건물규모에 비해 상부구조가 약한 감이 있다. 대문채는 정면 9칸의 상당한 규모로 대문칸을 중심으로 좌측은 유사방과 재수를 보관하는 창고 및 부엌으로 구성되고 우측은 목판 및 문집을 보관할 수 있는 용도로 꾸며졌다. 좌측부분은 2칸 부엌과 전퇴칸을 둔 온돌방 2칸 및 재수를 보관할 수 있는 고방을 두고 온돌방 앞쪽은 1자폭의 퇴칸에 1자 정도 더 돌출시킨 퇴칸을 두었는데 마루의 구성법이 독특하다. 특히 온돌방과 부엌 및 고방은 외부에서도 출입이 가능토록 하여 행사시 동선이 원활토록 배려듬도 눈에 띤다. 우측부분은 온돌방 한칸과 고방 2칸으로 고방은 목판 및 서책을 보관하기 좋게 우물마루를 깔고 판벽으로 벽체를 마감하여 통풍과 환기가 양호토록 하였다. 동루는 상실 전면 우측편에 자리하고 있는데, 하층은 묘소로 오를 수 있는 대문칸과 고방 및 이층을 오를 수 있는 계단으로 구성되고 상층은 내측과 상실 쪽으로는 개방되고 우측면과 배면부분은 판벽과 판문으로 폐쇄하였다. 판문 아랫부분은 머름을 두었고 상부는 판벽에 풍혈을 두었다. 그리고 내정 쪽으로 난간을 세우고, 각주에 3량구조이며 홑처마 박공지붕의 건물이나 다른 건물과는 달리 결구수법이나 치목수법이 후기 기법을 지니고 있어 건립년대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관리사는 현재 재실의 관리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원래는 향사시 제관들이 머물던 곳으로 추정된다. 평면구성은 가운데 2칸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일종의 중당협실형이다. 좌측의 부엌은 부설된 것으로 원형은 아니며 통평고대를 사용한 것이 고식이다.

북부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많은 재실건축물 가운데 우선 규모면에서 상당한 규모를 지니고 있으며, 상실과 관리사 등 여러 곳에 오래된 건축수법들이 잘 남아있다. 그리고 기능면에서도 다양성을 지니고 있어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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