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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90호

자비도량참법집해 (慈悲道場懺法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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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수량/면적 2권2책
지정(등록)일 2008.04.11
소 재 지 흥덕구 직지로 113번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해제일 2010.06.28

《자비도장참법집해》는 여말선초에 활약했던 천태종 승려인 조구가 《자비도장참법》의 여러 주석서들을 모아 정리하고 풀이한 책이다. 비록 권말부분이 일실되어 정확한 인출기록은 알 수 없지만, 조판의 형식, 활자의 형태 등을 비교해볼 때 금속활자로 찍은 책을 복각한 목판본으로 보여 진다. 복각의 저본은 고려시대 청주에서《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을 찍는데 사용된 활자인 흥덕사자로 알려져 있다.

‘참법’이란 원래 경전을 읽어 죄를 참회하는 집회를 의미한다. 책의 서문에 따르면, 이 책은《자비도장참법》의 뜻을 바르게 전달하고,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것이다. 여러 학자가 《자비도장참법》을 풀이한 것을 선별하여 엮었으며, 이러한 목적에 따라 ‘집해’라는 제목을 붙였다.

책은 상하 2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권에서는《자비도장참법》의 권일에서 삼까지를, 하권에서는 권사에서 십까지를 담고 있다.

고려시대 금속활자(興德寺字)를 저본으로 하여 복각한 목판본으로 청주 흥덕사의 활자인쇄 관련 자료이다.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과 비교할 때, 거의 같은 글자체로 두 책 모두 흑구나 어미가 없으며 행수도 같고 글자의 크기도 같다.

흥덕사자 복각본(興德寺字 覆刻本) 《자비도량참법집해(慈悲道場懺法集解)》는 목판본이나 조판의 형식, 글자의 모양 및 크기 등을 비교할 때 《직지(直指)》를 간행하는데 사용된 흥덕사자(興德寺字)와 동일한 활자로 인출된 것을 저본으로 하여 목판에 다시 뒤집어 새긴 것이다.

청주 흥덕사와 관련된 활자 인쇄사를 규명하고, 전존본이 희귀한 고려시대 금속활자본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료로 사료된다.

2010.06.28 보물 제1613호로 승격지정됨에따라 지정해제됨.(20100628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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