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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86호

묘법연화경 권1~7 (妙法蓮華經 권一~七)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7卷 7冊
지정(등록)일 2009.05.21
소 재 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6-42
시 대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묘법연화경은 요진 시대인 406년경에 처음으로 한역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처의 40년 설법을 집약하는 정수를 담고 있는 경전이다. 화엄경과 함께 대승불교의 2대 경전의 하나로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한다. 이 경의 내용은 가야성에서 도를 이룬 부처가 세상에 나온 본뜻을 말한 것으로 쿠마라집(鳩摩羅什)의 한역에 송나라 때의 승려인 계환이 주해를 한 것이다.

수도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모두 7권7책으로 권 책수로는 전질이다. 전 7책중 제1책(제1권)만 다른 판본이다. 제2책~제7책에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라는 제첨이 있는 것과는 달리 제1책은 제첨은 없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라는 표제(表題)가 있다. 또한 판목의 크기에도 차이가 있어 가로는 14.2-3cm로 거의 동일하나, 세로 크기는 제1책이 다른 책보다 약 1.0cm가량 크다.

제1책의 권두에는 “대시주장사남(大施主張嗣南)/곤장(輥粧)”이라고 새겨진 꽃문양에 이어 변상도가 있다. 제1권 끝에는 “주상삼전수만세(主上三殿壽萬歲)/대시주김난연(大施主金難連)/비구 학일(比丘 學日)/ 비구 태진(比丘 太眞)...인경화주 신경(印經化主 信冏)”에 이어 “천계이년(1622)임술칠월일인경(天啓二年壬戌七月日印經)”과 같이 이 책의 인경목적과 시기를 적은 묵서가 있다. 이 기록으로 본다면 제1책은 1622년 또는 그 이전에 개판된 것이다.

제2~7책(제2~7권)은 효종즉위년(1649년) 6월부터 8월까지 양산의 통도사에서 간행한 간본이다. 이러한 사실은 제2권과 6권을 제외한 각권의 끝에 새겨져 있는 간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제3권의 끝에는 “왕비전하수제년 주상전하수만세 세자저하수천추(王妃殿下壽齊年/主上殿下壽萬歲/世子邸下壽千秋)”에 이어 최기량(崔己良) 등 대시주 명단과 교정자 명단 등이 있고,“순치육년기축 유월일경상도양산지통도사개간(順治六年己丑(1649)六月日慶尙道梁山地通度寺開刊)”이라고 되어 있다. 제4권의 끝에도 “왕비(王妃)...주상(主上)...세자(世子)...”에 이어 권3과 같이 시주자와 대덕 등의 명단이 있고, “순치육년기축유월일경상도양산지취서산통도사개간(順治六年己丑六月日慶尙道梁山地鷲栖山通度寺開刊)”이라는 간기가 있다. 제5권의 끝에도 대시주자 명단과 “순치육년기축팔월이십일양산지통도사개간(順治六年己丑八月二十日梁山地通度寺開刊)”이라고 되어 있다. 제7권에는 이 경의 간행목적이 “왕비전하수제년 주상전하수만세 세자저하수천추(王妃殿下壽齊年/主上殿下壽萬歲/世子邸下壽千秋)”외에 당시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생활이 핍박했던 탓인지 “나라에는 전쟁이 없이 국토가 평안하고 온 백성이 농상(農桑)의 일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여 놓았다. 이어 “통도사에서 중간(通度寺重刊)”한 사실을 새겨 놓았다

당시 중간할 때의 저본은 세종 25년(1443)에 성달생의 판하본(板下本)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제2-7책은 권두와 권말에 소장자의 것으로 보이는 대형 장서인(藏書印)이 있고, 이 책의 원소장자의 것으로 판단되는 두주(頭註)가 각 면에 걸쳐 있다.

이 책과 같이 효종 즉위년(1649)에 간행한 통도사 간본은 국립중앙도서관에 1책(제4권), 영남대학교 도서관에 1책(제3권), 고려대학교와 경상대학교 도서관에 각 2책(권1-2), 성암고서박물관에 3책(권1-3) 등이 전하나, 모두 완질은 아니다. 수도사 소장본도 완질은 아니지만 6권 6책으로 기존 소장본보다 많으며 보존상태도 양호한 편이고, 권2~7에 묵서(墨書) 두주(頭註)가 있어 이 책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점에서 서울시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

묘법연화경은 요진 시대인 406년경에 처음으로 한역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처의 40년 설법을 집약하는 정수를 담고 있는 경전이다. 화엄경과 함께 대승불교의 2대 경전의 하나로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한다. 이 경의 내용은 가야성에서 도를 이룬 부처가 세상에 나온 본뜻을 말한 것으로 쿠마라집(鳩摩羅什)의 한역에 송나라 때의 승려인 계환이 주해를 한 것이다.

수도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모두 7권7책으로 권 책수로는 전질이다. 전 7책중 제1책(제1권)만 다른 판본이다. 제2책~제7책에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라는 제첨이 있는 것과는 달리 제1책은 제첨은 없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라는 표제(表題)가 있다. 또한 판목의 크기에도 차이가 있어 가로는 14.2-3cm로 거의 동일하나, 세로 크기는 제1책이 다른 책보다 약 1.0cm가량 크다.

제1책의 권두에는 “대시주장사남(大施主張嗣南)/곤장(輥粧)”이라고 새겨진 꽃문양에 이어 변상도가 있다. 제1권 끝에는 “주상삼전수만세(主上三殿壽萬歲)/대시주김난연(大施主金難連)/비구 학일(比丘 學日)/ 비구 태진(比丘 太眞)...인경화주 신경(印經化主 信冏)”에 이어 “천계이년(1622)임술칠월일인경(天啓二年壬戌七月日印經)”과 같이 이 책의 인경목적과 시기를 적은 묵서가 있다. 이 기록으로 본다면 제1책은 1622년 또는 그 이전에 개판된 것이다.

제2~7책(제2~7권)은 효종즉위년(1649년) 6월부터 8월까지 양산의 통도사에서 간행한 간본이다. 이러한 사실은 제2권과 6권을 제외한 각권의 끝에 새겨져 있는 간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제3권의 끝에는 “왕비전하수제년 주상전하수만세 세자저하수천추(王妃殿下壽齊年/主上殿下壽萬歲/世子邸下壽千秋)”에 이어 최기량(崔己良) 등 대시주 명단과 교정자 명단 등이 있고,“순치육년기축 유월일경상도양산지통도사개간(順治六年己丑(1649)六月日慶尙道梁山地通度寺開刊)”이라고 되어 있다. 제4권의 끝에도 “왕비(王妃)...주상(主上)...세자(世子)...”에 이어 권3과 같이 시주자와 대덕 등의 명단이 있고, “순치육년기축유월일경상도양산지취서산통도사개간(順治六年己丑六月日慶尙道梁山地鷲栖山通度寺開刊)”이라는 간기가 있다. 제5권의 끝에도 대시주자 명단과 “순치육년기축팔월이십일양산지통도사개간(順治六年己丑八月二十日梁山地通度寺開刊)”이라고 되어 있다. 제7권에는 이 경의 간행목적이 “왕비전하수제년 주상전하수만세 세자저하수천추(王妃殿下壽齊年/主上殿下壽萬歲/世子邸下壽千秋)”외에 당시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생활이 핍박했던 탓인지 “나라에는 전쟁이 없이 국토가 평안하고 온 백성이 농상(農桑)의 일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여 놓았다. 이어 “통도사에서 중간(通度寺重刊)”한 사실을 새겨 놓았다

당시 중간할 때의 저본은 세종 25년(1443)에 성달생의 판하본(板下本)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제2-7책은 권두와 권말에 소장자의 것으로 보이는 대형 장서인(藏書印)이 있고, 이 책의 원소장자의 것으로 판단되는 두주(頭註)가 각 면에 걸쳐 있다.

이 책과 같이 효종 즉위년(1649)에 간행한 통도사 간본은 국립중앙도서관에 1책(제4권), 영남대학교 도서관에 1책(제3권), 고려대학교와 경상대학교 도서관에 각 2책(권1-2), 성암고서박물관에 3책(권1-3) 등이 전하나, 모두 완질은 아니다. 수도사 소장본도 완질은 아니지만 6권 6책으로 기존 소장본보다 많으며 보존상태도 양호한 편이고, 권2~7에 묵서(墨書) 두주(頭註)가 있어 이 책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점에서 서울시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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