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72호
곡성당동리석조여래좌상 (곡성당동리석조여래좌상)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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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구 |
지정(등록)일 | 2005.07.13 |
소 재 지 | 죽곡면 당동리 460 |
시 대 | tka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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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전라남도 곡성군 관광문화과 061-360-8349
당동리 사지 가지구의 이희극씨 집 밭에 있었던 것을 마을 입구에 우산각을 마련하고 나지구의 석불좌상과 함께 그 안에 모셔두었는데 몇번 도난을 당하자 1986년 3월에 마을 오른편 산자락인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이 석불은 좌우 어깨와 등에 불상을 새겼는데 이른바 사면불을 형성화한 것으로 보여진다. 광배를 따로 만들어 끼웠을 것으로 보여지는 흠이 어깨 뒤쪽 등 부분에 나 있다. 상호와 손 및 대좌가 많이 훼손되었다. 불상은 모두 좌상이며 배면불만 광배를 새겼다. 목에는 삼도의 흔적이 보인다. 오른 어깨를 드러낸 편단우견이며 두손 모두 훼손되어 상태가 좋지 않으나 향마촉지인으로 여겨진다. 크기는 높이가 200㎝에 달한다. 방형대좌는 중대석이 없으나 1966년 정영호가 조사할 당시의 사진에는 중대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