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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유형문화재 제223호

정각사 목 아미타불좌상 (正覺寺 木 阿彌陀佛坐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면적 1軀
지정(등록)일 2007.05.1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1가 227-1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이 불상은 높이 29.2cm의 작은 불상으로 개금 원문(改金 願文)에 의하여 아미타불상으로 밝혀진 불상이다. 갸름하게 보이는 얼굴, 약간 긴 상체, 짧은 하체의 결가부좌 자세 등 18세기 초의 목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경계가 불분명한 높은 육계(肉髻) 정상에는 둥글고 큼직한 정상계주(頂上髻珠)와 머리에 비해서 훨씬 큼직한 반달형 중앙계주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 있다. 나발(螺髮)은 다소 굵고 큰 모양으로 <정수사 나한전 불상>의 것과 유사하다.

얼굴은 다소 계란형에 가까운 편으로 아담하며, 코는 짧고 오똑하여 앞 시대 돌출 코의 전통이 꽤 남아 있는 편이고 눈은 가늘고 입은 작아 전체적으로 단아한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얼굴은 1716년에 제작된 <심곡사 아미타불상>의 얼굴과 많이 닮아 있다.

상체는 다소 긴 직사각형으로 어깨의 둥근 양감을 제외하고는 평판적인데 배는 약간 나온 편이다. 결가부좌한 하체(下體)는 짧고 약간 높아 상체와 함께 단정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형태도 역시 1716년에 제작된 <심곡사 목 아미타불상>과 상당히 유사하다.

오른손은 앞으로 내밀면서 들어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으며, 왼손은 왼 무릎 위에서 앞으로 내밀면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어 아미타구품인 가운데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의 수인을 나타내고 있다.

통견(通肩)의 대의(大衣)는 가슴에 U자형을 그리면서 늘어져 있으며 오른 손목 위의 어깨에 반달형으로 주름을 지으면서 걸치고 있는 대의의 마무리로 보아 상의(上衣)와 대의(大衣)의 이중착의법(二重着衣法)으로 착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슴에 평행선을 이루고 있는 옷은 하내의(下內衣)로 오른 손목에서 묵중하게 늘어지는 옷자락과 함께 특징적이며, 무릎은 무릎 아래 쪽에서 길게 세 가닥 주름을 이루면서 발목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런 착의법 역시 심곡사 불상의 착의법과 매우 유사한 편이다.

이 목불상이 근래에 개금된 것은 1916년 4월 19일이며 최근에도 다시 한번 개금되었다. 1916년의 개금 사실은 다음의 원문(願文)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願文】

大正五年丙辰四月十九日 改金 阿彌陀佛一位 化主比丘 鏡濟智水 證明比丘 大圓圓覺 金魚比丘 寶鏡普現 住持比丘 蓮月昌煥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이 불상을 개금한 화사는 보경 보현(寶鏡普現)으로 조선 말 일제 초기에 활약했던 저명한 화사이다.

이 아미타불상은 양식상 18세기 초기의 목불상으로는 보기 드물게 단아하고 우아한 불상이며, 20세기 초의 개금 원문 자료도 남아 있어 조선조 후반기 불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이 불상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

이 불상은 높이 29.2cm의 작은 불상으로 개금 원문(改金 願文)에 의하여 아미타불상으로 밝혀진 불상이다. 갸름하게 보이는 얼굴, 약간 긴 상체, 짧은 하체의 결가부좌 자세 등 18세기 초의 목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경계가 불분명한 높은 육계(肉髻) 정상에는 둥글고 큼직한 정상계주(頂上髻珠)와 머리에 비해서 훨씬 큼직한 반달형 중앙계주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 있다. 나발(螺髮)은 다소 굵고 큰 모양으로 <정수사 나한전 불상>의 것과 유사하다.

얼굴은 다소 계란형에 가까운 편으로 아담하며, 코는 짧고 오똑하여 앞 시대 돌출 코의 전통이 꽤 남아 있는 편이고 눈은 가늘고 입은 작아 전체적으로 단아한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얼굴은 1716년에 제작된 <심곡사 아미타불상>의 얼굴과 많이 닮아 있다.

상체는 다소 긴 직사각형으로 어깨의 둥근 양감을 제외하고는 평판적인데 배는 약간 나온 편이다. 결가부좌한 하체(下體)는 짧고 약간 높아 상체와 함께 단정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형태도 역시 1716년에 제작된 <심곡사 목 아미타불상>과 상당히 유사하다.

오른손은 앞으로 내밀면서 들어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으며, 왼손은 왼 무릎 위에서 앞으로 내밀면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어 아미타구품인 가운데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의 수인을 나타내고 있다.

통견(通肩)의 대의(大衣)는 가슴에 U자형을 그리면서 늘어져 있으며 오른 손목 위의 어깨에 반달형으로 주름을 지으면서 걸치고 있는 대의의 마무리로 보아 상의(上衣)와 대의(大衣)의 이중착의법(二重着衣法)으로 착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슴에 평행선을 이루고 있는 옷은 하내의(下內衣)로 오른 손목에서 묵중하게 늘어지는 옷자락과 함께 특징적이며, 무릎은 무릎 아래 쪽에서 길게 세 가닥 주름을 이루면서 발목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런 착의법 역시 심곡사 불상의 착의법과 매우 유사한 편이다.

이 목불상이 근래에 개금된 것은 1916년 4월 19일이며 최근에도 다시 한번 개금되었다. 1916년의 개금 사실은 다음의 원문(願文)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願文】

大正五年丙辰四月十九日 改金 阿彌陀佛一位 化主比丘 鏡濟智水 證明比丘 大圓圓覺 金魚比丘 寶鏡普現 住持比丘 蓮月昌煥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이 불상을 개금한 화사는 보경 보현(寶鏡普現)으로 조선 말 일제 초기에 활약했던 저명한 화사이다.

이 아미타불상은 양식상 18세기 초기의 목불상으로는 보기 드물게 단아하고 우아한 불상이며, 20세기 초의 개금 원문 자료도 남아 있어 조선조 후반기 불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이 불상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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