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유형문화재 제193호
현등사신중도 (懸燈寺神重圖)분 류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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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폭1축 |
지정(등록)일 | 2003.09.08 |
소 재 지 | 경기 가평군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대*** |
관리자(관리단체) | 현*** |
현등사신중도는 조선후기 일반적인 크기로, 가로 122㎝, 세로 123㎝이며 화면을 2등분 하여 존상의 크기를 비슷하게 그려 존상의 위계가 반영되지 않았다. 오른쪽에는 범천(梵天)과 제석천(帝釋天)을 중심으로 좌우에 일월천자와 복숭아와 병을 든 동자상을 배치하였다. 왼쪽 상단에 날개 깃이 올라간 투구를 쓴 위태천이 그려져 있는데, 얼굴은 이목구비가 명확하고, 코에 비하여 눈과 입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이 신중도는 화기(畵記)에 의해 관허당 설훈, 용봉당 경천의 작품임을 알 수 있는데, 이들은 현등사청동지장보살좌상(懸燈寺靑銅地藏菩薩坐像)을 조각하여 동일한 승려에 의하여 불상과 불화가 제작된 예가 거의 조사되지 않아 18세기 후반 불교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현등사신중도는 조선후기 일반적인 크기로, 가로 122㎝, 세로 123㎝이며 화면을 2등분 하여 존상의 크기를 비슷하게 그려 존상의 위계가 반영되지 않았다. 오른쪽에는 범천(梵天)과 제석천(帝釋天)을 중심으로 좌우에 일월천자와 복숭아와 병을 든 동자상을 배치하였다. 왼쪽 상단에 날개 깃이 올라간 투구를 쓴 위태천이 그려져 있는데, 얼굴은 이목구비가 명확하고, 코에 비하여 눈과 입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이 신중도는 화기(畵記)에 의해 관허당 설훈, 용봉당 경천의 작품임을 알 수 있는데, 이들은 현등사청동지장보살좌상(懸燈寺靑銅地藏菩薩坐像)을 조각하여 동일한 승려에 의하여 불상과 불화가 제작된 예가 거의 조사되지 않아 18세기 후반 불교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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