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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83호

원조정본농상집요 권5~7 (元朝正本農桑輯要 卷五~七)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3卷 1冊
지정(등록)일 2003.12.3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시 대 고려말~조선초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과 02-2148-1823

농상집요(農桑輯要)는 중국 원(元) 세조(世祖,1260~1293) 때 대사농사(大司農司)에서 1273년 편찬하여 1286년에 보급한 농서(農書)로 같은 시기 왕정(王禎)의 농서(農書)와 함께 원대 중국 농업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때 처음 전래되었는데 1372년경에 重刊(『牧隱集』卷9農桑輯要後序)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민간이 중국말을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하여 국가 차원에서 구절마다 우리말로 협주(夾註)를 내고 또 판간(板刊)․광포(廣布)하기도 한 사실이 실록에 전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된 이 책은 원조정본농상집요(元朝正本農桑輯要)(全 7卷)중에서 卷5~7의 부분이다. 卷5는 제1張에서 제4張까지가 결락(缺落)되어 있고, 卷7은 뒷부분 제 42版의 뒷부분 이하가 결락되어 있다. 판차(版次)는 卷5에서 卷7까지 연번으로 부여하고 있는데 卷5의 제5張부터 卷7의 제42張의 전면까지 남아있다.

수록된 내용은 卷5에 과채(瓜菜)과실(果實), 卷6에는 죽목(竹木)약초(藥草), 권7에는 자축(孶畜:가축 기르기) 및 관련 세용잡사(歲用雜事)가 실려있다. 권7끝에 “원조정본농상집요 권제칠 하권종(元朝正本農桑輯要 卷第七 下卷終)”이라 되어있어 모두 上中下 3책으로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판식으로 보아 여말선초(麗末鮮初)의 각본(刻本)으로 판단된다. 이 책과 같은 판본의 중권 (中卷)과 하권(下卷)이 개인 소장으로 전하고 있다. 완질(完帙)이 아니고 앞뒤가 탈락되었으나 『사시찬요(四時纂要)』와 함께 조선 초기 농업에 많은 영향을 끼친 책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농서(農書)가운데 희귀한 사례이며 고려후기에서 조선전기에 이르는 시기의 농업사와 서지학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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