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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60호

봉은사 목 사천왕상 (奉恩寺 木 四天王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명부상
수량/면적 4軀
지정(등록)일 2002.12.26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봉***

현재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진여문(奉恩寺 眞如門) 안에 봉안되어 있는 이 사천왕상 4軀도 원래는 봉은사 진여문과 법왕루 사이에 있던 천왕문에 봉안되어 있었으나 천왕문 철거로 현재의 위치에 임시 봉안되게 되었다.

이 사천왕상은 복장물 기록에 따르면 1746년(영조 22년)에 조성되었는데 능창군 이씨(綾昌君 李氏: 宣祖의 7子인 仁城君의 증손)와 상궁 박필애(尙宮 朴弼愛) 등 궁중 관련 인물 현상성(賢上城)에서 건달바(乾達婆,Gandharva)와 비사사를 거느리고 동쪽 인간세계 사람들, 특히 국가와 국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지국천왕을 묘사한 봉은사 東方 持國天王像은 寶冠에 甲冑를 걸치고 두 손을 배 앞부분에서 포개어 劍을 집고 서 있는 모습인데, 검은 멸실되었다. 부릅뜬 눈, 구불구불하게 표현된 눈썹과 턱수염 등에 神將으로서의 용맹함이 잘 나타나 있다.

이 4軀의 四天王像은 기본적으로 커다란 통나무를 깎아 조각하고 부분적으로 돌출된 부분이나 추가해야 할 부분에는 따로 나무를 조각하여 몸체에 결합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특히 두 발이 그렇다. 현재 4軀의 像에는 古彩가 잘 남아 있다. 증장천왕상을 제외하고는 얼굴을 모두 흰색으로 칠했고, 갑옷과 보관 등은 붉은색, 녹 색, 청색, 황색 등이 잘 조화를 이루도록 채색했다. 봉은사 목사천왕입상은 얼굴 크기와 비교하여 다소 작게 표현된 신체, 넙적하고 큰 얼굴, 세밀하고 정교하지만 다소 경직적으로 보이는 무늬들에서 18세기 중엽 전후 조각양식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있다.

위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는 봉은사 목사천왕입상은 첫째, 1746년이라는 조성연대가 분명하게 밝혀진 사천왕상으로서 18세기 중엽의 木造 불교조각 양식 연구에 중요한 사례가 된다는 점, 둘째 흙으로 조성된 보통의 사천왕상과는 달리 나무로 만든 木四天王立像으로서 서울지역에서는 희귀한 예에 속한다는 점, 셋째 다량의 복장 유물의 출토로 당시의 복장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는 점, 넷째 일부 持物(즉, 동방지국천왕상의 지물인 劍, 서방 광목천왕상의 지물인 장대 끝의 창날)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 원형도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점 등에서 가치를 가진다.

현재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진여문(奉恩寺 眞如門) 안에 봉안되어 있는 이 사천왕상 4軀도 원래는 봉은사 진여문과 법왕루 사이에 있던 천왕문에 봉안되어 있었으나 천왕문 철거로 현재의 위치에 임시 봉안되게 되었다.

이 사천왕상은 복장물 기록에 따르면 1746년(영조 22년)에 조성되었는데 능창군 이씨(綾昌君 李氏: 宣祖의 7子인 仁城君의 증손)와 상궁 박필애(尙宮 朴弼愛) 등 궁중 관련 인물 현상성(賢上城)에서 건달바(乾達婆,Gandharva)와 비사사를 거느리고 동쪽 인간세계 사람들, 특히 국가와 국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지국천왕을 묘사한 봉은사 東方 持國天王像은 寶冠에 甲冑를 걸치고 두 손을 배 앞부분에서 포개어 劍을 집고 서 있는 모습인데, 검은 멸실되었다. 부릅뜬 눈, 구불구불하게 표현된 눈썹과 턱수염 등에 神將으로서의 용맹함이 잘 나타나 있다.

이 4軀의 四天王像은 기본적으로 커다란 통나무를 깎아 조각하고 부분적으로 돌출된 부분이나 추가해야 할 부분에는 따로 나무를 조각하여 몸체에 결합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특히 두 발이 그렇다. 현재 4軀의 像에는 古彩가 잘 남아 있다. 증장천왕상을 제외하고는 얼굴을 모두 흰색으로 칠했고, 갑옷과 보관 등은 붉은색, 녹 색, 청색, 황색 등이 잘 조화를 이루도록 채색했다. 봉은사 목사천왕입상은 얼굴 크기와 비교하여 다소 작게 표현된 신체, 넙적하고 큰 얼굴, 세밀하고 정교하지만 다소 경직적으로 보이는 무늬들에서 18세기 중엽 전후 조각양식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있다.

위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는 봉은사 목사천왕입상은 첫째, 1746년이라는 조성연대가 분명하게 밝혀진 사천왕상으로서 18세기 중엽의 木造 불교조각 양식 연구에 중요한 사례가 된다는 점, 둘째 흙으로 조성된 보통의 사천왕상과는 달리 나무로 만든 木四天王立像으로서 서울지역에서는 희귀한 예에 속한다는 점, 셋째 다량의 복장 유물의 출토로 당시의 복장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는 점, 넷째 일부 持物(즉, 동방지국천왕상의 지물인 劍, 서방 광목천왕상의 지물인 장대 끝의 창날)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 원형도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점 등에서 가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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