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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유형문화재 제86호

열조통기 (列朝通記)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고본
수량/면적 21책
지정(등록)일 1992.12.28
소 재 지 서울 양천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해제일 2010.06.10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순암 안정복(1712∼1791) 선생이 영조 43년(1767)에 글의 초안을 잡아 쓴 책으로, 모두 21책이다.

안정복은 이익의 문인으로, 어려서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역사, 천문, 지리, 의약 등에 걸쳐 넓고 깊은 학문의 경지에 이르렀으나, 과거에는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 그는 조선 후기에 살면서 무너져가는 봉건제도의 모순과 중국을 통해 들어오던 서학의 충격 속에서 조선의 전통적인 가치와 이념을 현실에 맞게 되살리고자 노력했던 학자이다.

『열조통기』는 그가 역사적 현실을 실질적으로 새로 정립해 정신적인 정통성을 확립하고자 『동사강목』과 함께 쓴 책이다. 고려가 멸망하기까지 서술한『동사강목』에 이어 영조 52년까지 편년체(編年體:역사적 사건을 일어난 시간의 순서대로 쓰는 역사서술의 한 방식)로 된 것이었으나, 이 책에는 첫 권과 12, 20권, 영조 35년 이하 등 6권이 빠져 있다.

이 책은 장서각 규장각본인 청고본의 잘못된 표기를 교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열조통기』편성시의 경위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서울시 관할 구역 밖인 제주도와 부산시로 반영구 반출됨에 따라 서울시문화재위원회의 의결에 의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지정을 해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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