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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1호

거제기성관 (巨濟岐城館)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4.02.16
소 재 지 경남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 546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거제시
해제일 2007.07.30

조선시대 거제부의 행정과 군사를 통괄했던 기관의 중심건물이다. 거제현에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7진을 두었는데, 세종 4년(1422)에 7진의 군영본부로 사용하기 위해 고현에 이 건물을 지은 것이다.

임진왜란(1592)으로 고현성이 함락되자, 현종 4년(1663)에 폐성하고 사람이 살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에 고현성에 있던 관청과 기성관을 거제현으로 옮기게 되어 이후 지금의 위치에 보존되었다. 삼도수군 통제영이 새롭게 설치되자 기성관은 거제현의 객사로 사용되다가, 일제시대에는 국민학교 교실로 사용되었다. 1976년 노후된 건물을 해체·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앞면 9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창문이나 벽이 없이 툭 터진 통칸의 마루바닥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 부분이 볼룩한 배흘림의 둥근 기둥이며, 기둥 위에만 공포를 둔 주심포 형식의 건물이다.

가운데 3칸은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으로 중앙부분을 더 높이고, 양쪽 3칸은 낮추어 지붕 옆면을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으로 처리한 것이 특이하다. 이는 큰 규모의 건물에서 생기는 단조로움을 없애고 시각적 역동성을 만들어 낸 특이한 건축수법으로 그 유례가 매우 드물다.

기성관은 다시 짓거나 옮겨짓는 과정에서 약간의 변형이 있었던 듯하며, 단청이 화려하고 웅대한 누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사적 제484호 거제현 관아 승격(200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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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거제시 문화공보과 055-960-5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