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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7호

명대철제도종 (明代鐵製道鐘)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 기타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2019.07.29
소 재 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옥련동,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소유자(소유단체) 인천광역시 
관리자(관리단체)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인천광역시 연수구 문화체육과 032-749-7312

철제 도종으로, 종신을 가로선으로 구획하여 안에 명문을 새기고, 종구는 파상형으로 전형적인 중국 종의 특징을 보이는 유물이다.

종뉴(鍾鈕)는 인면(人面)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앞뒤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 천판에서 상부까지 이어지는 면은 연판문을 돌리고, 그 사이로 원형의 구멍을 뚫어 놓았다. 종신은 크게 3단으로 구분되어 있다. 상단에는 ‘국태민안(國泰民安)’ 등의 글씨가 크게 새겨져 있고, 가운데는 종이 제작되게 된 경위와 종을 제작하기 위하여 시주한 사람들의 명단 등을 적어 놓았다. 특히 명문 중에 ‘태산행궁(泰山行宮)에 두기 위해 이 범종을 제작한다’라는 내용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태산행궁은 하남성 상구현(商丘縣)에 있는 도교사원을 뜻하는 단어로 이 범종이 도교 사원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일 밑단에는 팔괘가 당초문과 함께 종신을 돌아가며 새겨져 있고, 파상형의 종구에는 새의 모습이 팔보(八寶)무늬 등과 함께 유려한 선으로 장식되어 있는 등 전체적으로 장식적인 느낌이 강하다.

이 유물은 일본이 태평양 전쟁 시기에 무기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중국에서 부평의 조병창으로 들여온 것으로 1946년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옮겨왔으며 현재 동 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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