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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범어사 비로전 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 (梵魚寺 毘盧殿 木造毘盧遮那三尊佛坐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면적 3구
지정(등록)일 2006.11.25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청룡동, 범어사)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부산광역시 금정구 문화관광과 051-519-4092
문화재 설명

범어사 비로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은 방형(方形)수미단(須彌壇) 위 연화좌(蓮華座)에 각각 결가부좌한 자세로 앉아 있다. 중앙 본존불은 125㎝, 좌우협시는 100㎝ 정도의 크기로, 중앙의 본존불이 협시불에 비해 규모가 크게 조성되었다.

본존인 비로자나불은 등을 세우고 얼굴을 앞으로 약간 숙여 아래를 굽어보고 있으며, 수인은 지권인(智拳印, 오른손 검지를 왼손으로 감싸 쥐고 있는 모양)이다. 보편적인 조선 후기 불상과 마찬가지로 신체에 비해 머리가 큰 편이다. 좌우 협시보살은 본존불에 비해 규모가 작고, 보살로서의 형식적인 차이가 있을 뿐 자세나 신체의 비례, 전체적인 얼굴 표현 및 기법, 인상 등은 본존불과 거의 유사하다.

비로전 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은 비교적 규모가 큰 불상으로, 신체 비례는 관음전 목조관음보살좌상과 차이가 있으나 안면과 머리 부분의 표현은 매우 흡사하다.

범어사에 전해오는 비로자나삼존불의 「중수도금기(重修塗金記)」에 의하면, 비로전의 삼존불상은 1638년 해민(海敏) 스님이 비로전을 중창할 당시에 조성되었으며, 이후 1722년의 중수․도금 작업에 관음전 목조관음보살좌상을 제작한 진열(進悅), 청우(淸雨), 청휘(淸徽), 관성(貫性), 옥홀(玉㧾) 등이 관여하였다고 한다.

『범어사지(梵魚寺誌)』, 범어사 관음전 대좌묵서명 및 「중수도금기」 등에 기록된 비로전 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의 중수와 조각승에 대한 기록이 동일한 것을 보면 「중수도금기」의 내용은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범어사 비로전 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은 관음전 목조관음보살좌상과 함께 조각승 진열의 작품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할 뿐 아니라 작품의 수준도 높은 뛰어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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