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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유형문화재 제56호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 (金允謙 筆 嶺南紀行畵帖)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산수화 / 산수화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04.10.04
소 재 지 부산 서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동***
관리자(관리단체) 동***
해제일 2017.03.08

진재 김윤겸(1711-1775)은 우리나라 진경산수화의 이론적 배경을 제시한 종조부 김창협과 김창흡의 진경문화사상에 영향을 받아 실경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낸 산수화가로 18세기에 겸재 정선과 더불어 우리나라 진경산수화를 개척한 화가이다.

이 작품은 진재 김윤겸이 1770년(영조 46) 소촌도찰방에 임용되어 진주를 중심으로 한 소촌도 관할 인근인 합천, 거창, 함양, 산청과 부산(동래) 등 영남지역 명승지를 유람하고 그린 14장의 화첩이다.

화첩의 작품순서는 <몰운대(沒雲臺)>, <영가대(永嘉臺)>, <홍류동(紅流?)>, <해인사(海印寺)>, <태종대(太宗臺)>, <송대(松臺)>, <가섭암(迦葉菴)>, <가섭동폭(迦葉?瀑)>, <월연(月淵)>, <순암(蓴巖)>, <사담(蛇潭)>, <환아정(換鵝亭)>, <하룡유담(下龍游潭)>, <극락암(極樂菴)>이다.

이들 기행사경지는 대부분『신증동국여지승람』,『동래부지』등에 기록된 해당 지역의 명소들로서 부산지방의 태종대와 영가대, 몰운대는 당시 문인들과 진경산수화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었다.

이 작품은 정선화풍이 유행하던 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정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나 표암 강세황과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김윤겸의 이 화첩은 영남지방의 명승지를 그린 몇 안 되는 작품 가운데 하나로, 여러 작품이 함께 모여 있다는 점에도 의의가 있으며, 영남지역의 옛 실경을 확인하는 역사적 자료로 중요하다. 이 밖에 김윤겸의 이전 화풍이 완결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만년의 득의작으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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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세 문 의 : 부산 서구 문화관광과 051-240-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