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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유형문화재 제13호

건칠여래좌상 (乾漆如來坐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건칠조 /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90.11.09
소 재 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옥련동,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시 대 기타
소유자(소유단체) 인천광역시
관리자(관리단체) 인천광역시립박물관

건칠불(乾漆佛)이란, 흙으로 대체적인 형태를 만들어 그 위에 종이나 삼베를 입히고, 칠을 바르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일정한 두께를 얻은 다음, 정교한 조각이 필요한 부분에 석고 등을 입혀 조각한 후 표면에 채색을 하거나 도금을 하여 완성한 것을 말한다.

계주(髻珠)가 표현되어 있는 이 불상의 육계(肉髻)는 낮고 큼지막하며 머리와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이마 한가운데 백호(白毫)가 뚜렷하며, 내려감은 두 눈과 작지만 꼭 다문 입술은 명상에 잠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무릎 위로 내린 두 팔의 양손은 결실된 상태이다. 건칠불의 경우, 양손을 별도로 만들어 끼워 넣는 방식이 보편적인데 무슨 연유인지 현재 이 불상의 손목 부분은 막혀있다. 손의 위치로 보아 선정인(禪定印) 혹은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을 취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추정은 어렵고, 양손 사이의 간격도 너무 좁다. 착의법(着衣法)은 매우 독특하다. 마치 숄을 두른 듯한 망토형 대의가 두 어깨를 덮고 있으며, 가슴 부분의 승각기를 주름 잡아 리본 모양의 띠매듭을 만들었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한 자세는 오른발을 위로 올린 길상좌(吉祥坐)를 취하고 있는데, 양발바닥이 모두 위로 향해 있으며, 발바닥에는 발금이 명확히 새겨져 있다. 무릎의 폭이 다소 좁아 상대적으로 불신(佛身)이 길어 보인다. 상호(相好) 및 착의 형식, 특히 양어깨를 덮은 망토형 대의와 가슴 위를 가로지른 리본형 매듭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중국 명(明)나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Clay was coated with paper and burlap before being lacquered and plated with gold to create this item. Lacking its hands, the model cannot be identified. It is assumed that this statue was made in Ming China, based on its facial expression and costume.

건칠불(乾漆佛)이란, 흙으로 대체적인 형태를 만들어 그 위에 종이나 삼베를 입히고, 칠을 바르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일정한 두께를 얻은 다음, 정교한 조각이 필요한 부분에 석고 등을 입혀 조각한 후 표면에 채색을 하거나 도금을 하여 완성한 것을 말한다.

계주(髻珠)가 표현되어 있는 이 불상의 육계(肉髻)는 낮고 큼지막하며 머리와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이마 한가운데 백호(白毫)가 뚜렷하며, 내려감은 두 눈과 작지만 꼭 다문 입술은 명상에 잠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무릎 위로 내린 두 팔의 양손은 결실된 상태이다. 건칠불의 경우, 양손을 별도로 만들어 끼워 넣는 방식이 보편적인데 무슨 연유인지 현재 이 불상의 손목 부분은 막혀있다. 손의 위치로 보아 선정인(禪定印) 혹은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을 취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추정은 어렵고, 양손 사이의 간격도 너무 좁다. 착의법(着衣法)은 매우 독특하다. 마치 숄을 두른 듯한 망토형 대의가 두 어깨를 덮고 있으며, 가슴 부분의 승각기를 주름 잡아 리본 모양의 띠매듭을 만들었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한 자세는 오른발을 위로 올린 길상좌(吉祥坐)를 취하고 있는데, 양발바닥이 모두 위로 향해 있으며, 발바닥에는 발금이 명확히 새겨져 있다. 무릎의 폭이 다소 좁아 상대적으로 불신(佛身)이 길어 보인다. 상호(相好) 및 착의 형식, 특히 양어깨를 덮은 망토형 대의와 가슴 위를 가로지른 리본형 매듭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중국 명(明)나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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