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호
선화당 (宣化堂)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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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동 |
지정(등록)일 | 1982.03.04 |
소 재 지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포정동, 감영공원)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대구광역시 중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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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대구광역시 중구 관광자원과 053-661-2193
선화당은 경상도 관찰사가 공적인 일을 하던 건물로 원래 안동에 있던 것을 조선 선조 34년(1601)에 김신원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 뒤 현종 11년(1670), 영조 6년(1730), 순조 6년(1806) 3차례에 걸친 화재로 타버렸다.
지금의 건물은 순조 7년에 윤광안이 다시 지은 것이다. 그 후 경상북도 도청으로 사용되다가 1969년 도청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자 1970년 중앙공원을 만들면서 현 모습으로 고치게 되었다.
조선시대의 관청건물은 남아있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귀중한 자료이며, 경상감영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라는 데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