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속문화재 제275호
장흥 방촌리 석장승 (長興 傍村里 石長栍)분 류 | 유물/기타종교조각/민간신앙조각/석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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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2기 |
지정(등록)일 | 2013.06.14 |
소 재 지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572번지 등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장흥군 |
관리자(관리단체) | 장흥군 |
장흥 방촌리 석장승은 관산읍에서 방촌으로 넘어가는 23번 국도변 양쪽에 서 있는 2기의 장승으로 고려말에 건립한 성문장승이라는 설과 조선시대 후기(17~18세기)에 창궐한 천연두를 퇴치하고자 세웠다는 설이 있다. 방촌리 석장승은 현재에도 마을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동제인 별신제의 신격으로서 마을 수호의 기능을 하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