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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65호

백동연죽장 (白銅煙竹匠)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무형문화재 / 전통기술 / 공예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1980.11.17
소 재 지 전라북도 남원시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연죽(煙竹)이란 일반적으로 담뱃대를 말한다. 백동으로 만든 담뱃대를 백동연죽이라 하며, 백동담뱃대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백동연죽장이라고 한다.

담뱃대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임진왜란 후 일본을 통해 담배가 전래되면서라고 전해지며, 그래서인지 대일무역의 중심지였던 동래가 전통적인 명산지이다. 담뱃대의 구조는 입에 물고 연기를 빨아들이는 물부리와 담배를 담아 태우는 대꼬바리 그리고 그것을 잇는 가는 대나무 설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대꼬바리는 열을 받는데다가 구조상 파손되기 쉬워서 구리, 놋쇠, 백동과 같은 금속으로 만든다. 간혹 사기제품도 볼 수 있으나 극히 드문 예이다. 물부리는 쇠붙이에 한하지 않고 옥(玉), 상아, 쇠뿔 등 비교적 여러 가지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편이다. 무늬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 무늬가 없는 백동연죽은 민죽, 무늬가 예쁜 것은 별죽·꽃대라 부른다. 별죽은 재료에 따라 은물죽, 오동죽이라 한다. 백동연죽을 만드는 과정은 제일 먼저 백동을 만드는데 동 58%, 니켈 37%, 아연 5%의 비율로 합금한다. 니켈의 함류량이 많으면 백색이 나타난다. 합금한 금속들을 두드려 매우 얇게 만들고, 무늬를 넣어 모든 부분을 땜질하여 만드는데 금·은세공과 같이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연죽은 동래의 파란장식 연죽과 금·은으로 새긴 담뱃대, 그리고 경주·김천·영해·울산·예천 등에서 만들어진 것이 유명하며, 전라북도 남원과 경기도 안성지방에서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

Yeonjukjang refers to the skill of making a long smoking pipe, or to an artisan with such a skill. It is said that yeonjuk (a long smoking pipe) was first made after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1592 – 1598), when tobacco was introduced to Korea through Japan. Dongnae, Busan, which used to be the country’s center for trade with Japan, was a leading place for production of yeonjuk. Yeonjuk consists of the mouthpiece, the bowl, and the long, thin stem. The bowl that contains the tobacco has to withstand heat. It is made of copper, tin, nickel-copper or very rarely, china. The mouthpiece is made of jade, ivory or ox horn. When making the nickel-copper used in the production of a smoking pipe, an alloy of copper (58%), nickel (37%) and zinc (5%) is made. If the nickel content is high, it appears to be white. The alloy is beaten to make a very thin piece, and the parts are soldered. The work requires an exquisite level of workmanship. Pipes with blue embellishments made in Dongnae and those made in Gyeongju, Gimcheon, Yeonghae, Ulsan, and Yecheon are famous. The workmanship is still handed down in Namwon, Jeollabuk-do and Anseong, Gyeonggi-do.

烟竹即为烟杆儿,白铜烟竹是指白铜制烟杆儿,白铜烟竹匠是指制作白铜烟竹的技能及技工。如今的烟竹匠已为数不多,韩国的烟竹中以东莱的蓝色装饰烟竹和刻有金银的烟杆以及庆州、金泉、宁海、蔚山、醴泉等地的产品最为有名,其中传承至今的地区只有全北南原与京畿道安城。由技能保有者黄永保传承。

煙竹とは一般的に朝鮮時代に使われたキセルのことで、白銅煙竹は白銅で作られたキセルのことである。また、白銅のキセルを作る技術とその技術を持った人を白銅煙竹匠と呼んでいる。現在は煙竹を製作出来る匠人はそれほど多くない。韓国の煙竹は東莱の青い装飾の煙竹と金・銀を彫り込んだキセル、そして慶州・金泉・寧海・蔚山・醴泉などで作られたものが有名で、その中で今日まで受け継がれている地域は全羅北道南原と京畿道安城地域である。黄永保氏が技能保持者に認められ、その命脈を継いでいる。

연죽(煙竹)이란 일반적으로 담뱃대를 말한다. 백동으로 만든 담뱃대를 백동연죽이라 하며, 백동담뱃대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백동연죽장이라고 한다.

담뱃대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임진왜란 후 일본을 통해 담배가 전래되면서라고 전해지며, 그래서인지 대일무역의 중심지였던 동래가 전통적인 명산지이다. 담뱃대의 구조는 입에 물고 연기를 빨아들이는 물부리와 담배를 담아 태우는 대꼬바리 그리고 그것을 잇는 가는 대나무 설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대꼬바리는 열을 받는데다가 구조상 파손되기 쉬워서 구리, 놋쇠, 백동과 같은 금속으로 만든다. 간혹 사기제품도 볼 수 있으나 극히 드문 예이다. 물부리는 쇠붙이에 한하지 않고 옥(玉), 상아, 쇠뿔 등 비교적 여러 가지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편이다. 무늬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 무늬가 없는 백동연죽은 민죽, 무늬가 예쁜 것은 별죽·꽃대라 부른다. 별죽은 재료에 따라 은물죽, 오동죽이라 한다. 백동연죽을 만드는 과정은 제일 먼저 백동을 만드는데 동 58%, 니켈 37%, 아연 5%의 비율로 합금한다. 니켈의 함류량이 많으면 백색이 나타난다. 합금한 금속들을 두드려 매우 얇게 만들고, 무늬를 넣어 모든 부분을 땜질하여 만드는데 금·은세공과 같이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연죽은 동래의 파란장식 연죽과 금·은으로 새긴 담뱃대, 그리고 경주·김천·영해·울산·예천 등에서 만들어진 것이 유명하며, 전라북도 남원과 경기도 안성지방에서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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