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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476호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英陽 做士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생활
수량/면적 24,577㎡
지정(등록)일 2007.02.21
소 재 지 경북 영양군 석보면 주남리 산82-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영양군 
관리자(관리단체) 영양군 
문화재 담당부서 : 천연기념물과- 상세문의

“영양 주사골의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은 주사골 마을의 풍치조성과 방풍 및 수해방비 목적으로 조성된 다양한 수종의 숲이며, 대보름에는 동제당에서 동제를 지내고 마을공원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주사골은 예전에 강씨들이 살았던 마을로 전해지고 있으나 대홍수로 마을을 떠난 후 주곡공(做谷公) 이도(李櫂 : 1636~1712)와 주계공(做溪公) 이용(李榕 : 1640~1693) 형제가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풍치, 수해방비 및 방풍 목적으로 본 숲을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사(做士)골이라는 지명도 주곡공과 주계공의 호를 좇은 것이다.

이 숲은 시무나무와 비술나무의 흔하지 않은 구성과 위 숲과 아래 숲으로 구분하여 중첩시켜 놓았다는 점에서도 다른 곳의 여느 비보림보다 이색적이며, 오래된 수해방지 숲으로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크다.

※시무나무

아름드리로 자라는 큰 나무이고 느릅나무과(科)에 들어가며, 비교적 재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차축의 재료로서는 박달나무 다음가는데 어디서나 자라는 흔한 나무라서 아무도 귀하게 여기지 않지만 세계적으로는 희귀한 나무로 학술적 가치가 크다. 우리나라와 중국에만 있는데 이십 리마다 심어 이정표구실을 하기도 했다.

김삿갓의 시 [二十樹下三十客 / 四十村中五十飯 ‘시무나무 아래 서러운 손님이 망할 놈의 마을에서 쉰밥을 얻어먹었다'] 에도 나오는 시무나무는 흔히 동네를 지켜주는 당산목이나 성황림의 나무로서 따뜻한 밥 한 그릇 얻어먹지 못한 김삿갓과 울분을 같이 했던 나무로, 봄에는 새싹으로 떡을 만들어 배고픔을 달래기도 했다. - 경북대 박상진교수 -

※비술나무

중부 이북에 자라는 큰키나무로, 오래된 줄기에 세로로 마치 흰 페인트칠을 한 것 같은 기다란 반점이 특징이다. 반점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멀리서도 금새 다른 나무와 구분할 수 있다

The Forest of David Hemiptelea and Dwarf Elms in Jusagol Village, Yeongyang was planted as a means of landscaping and protecting the village against wind and flood. The forest also serves as a village park and a venue for communal rites on the day of the first full moon of each year. The village is said to have been settled by members of Kang clan before a big flood forced them to leave. Two brothers – Yi Do (1636-1712), and Yi Yong (1640-1693) – later moved into the village and planted the forest. The village name, Jusagol, was named after their pen-names. The forest actually contains various kinds of trees aside from the two major species of David hemiptelea and dwarf elm. The forest differs from other Korean village woods in that it is divided into upper and lower sections. It has outstanding historical and cultural value as an ancient flood break.

“英阳做士谷刺榆与榆树林”是以美观做士谷村的景观、防风和防洪灾为目的而种植的树林,由各类树种组成。每年正月十五在洞祭堂举行洞祭,还用作村庄公园。树林由刺榆和榆树组成,极为罕见,分为上树林与下树林,具有彼此重叠的特点,与其他地方的裨补林不同,非常奇特。作为年久的防水灾树林,具有很高的历史、文化价值。

「英陽做士谷ハリゲヤキ及びノニレ森」は、做士谷マウルの良好な風致を造成するとともに、防風及び水害防止のために作られた多様な樹種の森で、小正月には洞祭堂で洞祭を行い、村の公園としても利用されている。この森は、ハリゲヤキとノニレというめったに見られない構成と、上森と下森として区分されていることにおいても、他の地域の裨補林より異色で、水害防止においても長い間重要な役割をしてきた林として、歴史的・文化的な価値は大きい。

“영양 주사골의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은 주사골 마을의 풍치조성과 방풍 및 수해방비 목적으로 조성된 다양한 수종의 숲이며, 대보름에는 동제당에서 동제를 지내고 마을공원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주사골은 예전에 강씨들이 살았던 마을로 전해지고 있으나 대홍수로 마을을 떠난 후 주곡공(做谷公) 이도(李櫂 : 1636~1712)와 주계공(做溪公) 이용(李榕 : 1640~1693) 형제가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풍치, 수해방비 및 방풍 목적으로 본 숲을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사(做士)골이라는 지명도 주곡공과 주계공의 호를 좇은 것이다.

이 숲은 시무나무와 비술나무의 흔하지 않은 구성과 위 숲과 아래 숲으로 구분하여 중첩시켜 놓았다는 점에서도 다른 곳의 여느 비보림보다 이색적이며, 오래된 수해방지 숲으로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크다.

※시무나무

아름드리로 자라는 큰 나무이고 느릅나무과(科)에 들어가며, 비교적 재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차축의 재료로서는 박달나무 다음가는데 어디서나 자라는 흔한 나무라서 아무도 귀하게 여기지 않지만 세계적으로는 희귀한 나무로 학술적 가치가 크다. 우리나라와 중국에만 있는데 이십 리마다 심어 이정표구실을 하기도 했다.

김삿갓의 시 [二十樹下三十客 / 四十村中五十飯 ‘시무나무 아래 서러운 손님이 망할 놈의 마을에서 쉰밥을 얻어먹었다'] 에도 나오는 시무나무는 흔히 동네를 지켜주는 당산목이나 성황림의 나무로서 따뜻한 밥 한 그릇 얻어먹지 못한 김삿갓과 울분을 같이 했던 나무로, 봄에는 새싹으로 떡을 만들어 배고픔을 달래기도 했다. - 경북대 박상진교수 -

※비술나무

중부 이북에 자라는 큰키나무로, 오래된 줄기에 세로로 마치 흰 페인트칠을 한 것 같은 기다란 반점이 특징이다. 반점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멀리서도 금새 다른 나무와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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