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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86호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鎭安 銀水寺 청실배나무)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유전학
수량/면적 1주
지정(등록)일 1997.12.30
소 재 지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3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진안군수 외
관리자(관리단체) 진안군(진안군수)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으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진안 은수사의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가슴높이의 둘레는 2.48m이다. 나무의 모습은 커다란 줄기 하나가 위에서 네 줄기로 갈라져 윗부분을 떠받치는 듯한 특이한 모습을 하다가, 다시 두 줄기가 서로 붙은 후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은수사의 청실배나무는 조선 태조(재위 1392∼1398)가 마이산을 찾아와 기도를 하고 그 증표로 씨앗을 심었는데, 그것이 싹터 자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이곳 주민들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곳은 지형과 지세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면 청실배나무의 단단한 잎이 흔들리면서 서로 마찰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가 난다고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청실배나무 밑동 옆에 물을 담아두면 나무가지 끝을 향해 거꾸로 고드름이 생기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마이산의 은수사를 중심으로 태조의 업적을 기리고, 명산기도에 얽힌 전설을 기리기 위해 현재에도 해마다 마이산제와 몽금척(궁중의 잔치 때 부르던 노래와 춤의 한 가지)을 시연하고 있다.

청실배나무는 한국 재래종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수가 많지 않고 큰 나무는 더욱 귀하다. 따라서 학술적 가치 및 종(種)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대단히 중요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The Chinese pear tree grows near the house or in the mountain. Its leaves are totally oval with serrate edge. Both sides of the leaf have firm texture but no hair. The color of its fruits is brown or green but it turns to yellow as the fruits become ripe in fall. The tree in Eunsusa Temple, Jinan is about 640 years old, with height of 15m and girth of 2.48m. It is the tree known to be seeded by King Taejo himself in Joseon, as a token of gratitude after praying in Maisan Mountain, where the temple is located. So the villagers have been proud of the legend. Furthermore, the Chinese pear tree is a very rare endemic Korean species and is known to exist only in Eunsusa Temple until now. Therefore, it is designated and protected as a Natural Monument for its importance in the preservation of species and scientific value.

青梨树是类似于梨树的品种,生长在房屋旁边或山上。树叶呈椭圆形,锯齿状,两面无毛,很结实。果实为褐色或绿色,秋季成熟后变成黄色。据传银水寺的青梨树是朝鲜太祖(在位1392∼1398)在马耳山祈祷并种植此树为证,后来长成如今的青梨树,至今当地村民以此为荣。以马耳山银水寺为中心,为了纪念太祖业绩与名山祈祷传说,现在每年都举行马耳山祭与梦金尺(宫廷宴会时歌曲与舞蹈的一种)表演。青梨树是我国特有的物种,现在尚存不多,大树则更为珍贵,在学术价值及品种保存方面极为重要,因此被指定为天然纪念物,受国家保护。

青実梨はチョウセンヤマナシと似ている種で、家の近くや山で育つ木である。葉は楕円形でのこぎりの歯のような形をし、両面には毛がなく堅い。実は褐色または緑色で、秋になると黄色に熟す。銀水寺の青実梨は朝鮮時代太祖(在位:1392〜1398)が馬耳山を参詣して祈祷を行い、その印として種を蒔いたが、そこから芽が生えて育ったものであると伝えられており、今日までも村の人たちはこれを誇りに思っている。馬耳山の銀水寺を中心に太祖の業績を称え、名山祈祷に係わる伝説を讃えるために、現在も毎年馬耳山祭と夢金尺(宮中の宴会の時に歌った歌と踊りの一つ)を試演している。青実梨は韓国の在来種であり、現在のところ残されている数が少なく、大木はより稀である。従って、学術的な価値及び種を保存するにおいて非常に重要であるため、天然記念物に指定されて保護されている。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으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진안 은수사의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가슴높이의 둘레는 2.48m이다. 나무의 모습은 커다란 줄기 하나가 위에서 네 줄기로 갈라져 윗부분을 떠받치는 듯한 특이한 모습을 하다가, 다시 두 줄기가 서로 붙은 후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은수사의 청실배나무는 조선 태조(재위 1392∼1398)가 마이산을 찾아와 기도를 하고 그 증표로 씨앗을 심었는데, 그것이 싹터 자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이곳 주민들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곳은 지형과 지세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면 청실배나무의 단단한 잎이 흔들리면서 서로 마찰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가 난다고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청실배나무 밑동 옆에 물을 담아두면 나무가지 끝을 향해 거꾸로 고드름이 생기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마이산의 은수사를 중심으로 태조의 업적을 기리고, 명산기도에 얽힌 전설을 기리기 위해 현재에도 해마다 마이산제와 몽금척(궁중의 잔치 때 부르던 노래와 춤의 한 가지)을 시연하고 있다.

청실배나무는 한국 재래종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수가 많지 않고 큰 나무는 더욱 귀하다. 따라서 학술적 가치 및 종(種)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대단히 중요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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