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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00호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 (金陵 釣龍里 은행나무)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종교
수량/면적 1주
지정(등록)일 1982.11.09
소 재 지 경북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51외 2필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김녕김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김천시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자가 제자를 가르친 행단(杏壇)을 염두에 두고 우리나라에서도 옛날 서원이나 향교의 뜰에 많이 심었고,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비교적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하는 특성이 있어서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이 나무는 마을의 뒤편에 자리한 섬계서원의 뒤뜰 담장의 왼쪽 구석에 있다. 담장 구석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수관의 대부분이 담장 밖으로 뻗어 있으며, 뿌리도 담장 밖 지면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보호울타리도 없다.

현재 은행나무 뿌리 근처와 줄기 밑동에서 맹아성 가지들이 무수히 발생해 있는 상태이고, 위쪽의 가지 여기저기에 유주가 길게 발달해 있다.

섬계서원(剡溪書院)은 세종 때의 문신으로 단종복위에 성삼문(成三問)과 함께 관여하였다가 죽은 김문기(金文起)의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 섬계(剡溪)는 본래 이 마을의 이름이 옛날에 섬계리(剡溪里)였으므로 붙인 이름이지만, 지금은 조룡리(釣龍里)로 바뀌었다고 한다. 1456년 그가 죽은 후 은행나무를 심은 것으로 계산해서 현재 나이를 약 44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Distributed in Japan, China, and Korea, the ginkgo tree was introduced along with Confucianism and Buddhism from China. The tree has beautiful leaves in autumn, undamaged by harmful insects, and provides large, cool shade. Therefore, it is planted often as arbor or roadside tree. The ginkgo tree of Joryong-ri, Geumneung is presumed to be about 440 years old. It is located in the Seomgyeseowon Confucian Academy. The Seomgyeseowon was built to hold a sacrificial ritual for Kim Mun-gi, who was a minister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ng of the Joseon Dynasty (1802), and the ginkgo tree seems to have been planted at that time. Since the ginkgo tree of Joryong-ri, Geumneung is biologically valuable and has thrived under the attention and care of our ancestors for a long time, it is designated and protected as a Natural Monument.

银杏树被称为活化石,是存活因此久的树木,主要分布在我国、日本和中国等地。据说银杏树随儒教和佛教一同从中国传入我国。秋天红叶秀美且没有病虫害,具有树荫浓密的优点,因此多用作庇荫树和林荫树。金陵钓龙里银杏树作为文化、生物学资料具有很高的价值,因此被指定为天然纪念物,受国家保护

銀杏は生きた化石と呼ばれるほど古い木で、韓国・日本・中国などに分布している。韓国には中国から儒教と仏教が伝えられた時に一緒に入ってきたものであると伝えられている。秋の紅葉が美しく、病虫害がなく、広くて濃い陰を提供するという長所があるため、日陰用樹木または街路樹としてよく植えられている。金陵釣龍里の銀杏は文化的・生物学的な資料としての価値が高く、天然記念物に指定されて保護されている。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자가 제자를 가르친 행단(杏壇)을 염두에 두고 우리나라에서도 옛날 서원이나 향교의 뜰에 많이 심었고,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비교적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하는 특성이 있어서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이 나무는 마을의 뒤편에 자리한 섬계서원의 뒤뜰 담장의 왼쪽 구석에 있다. 담장 구석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수관의 대부분이 담장 밖으로 뻗어 있으며, 뿌리도 담장 밖 지면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보호울타리도 없다.

현재 은행나무 뿌리 근처와 줄기 밑동에서 맹아성 가지들이 무수히 발생해 있는 상태이고, 위쪽의 가지 여기저기에 유주가 길게 발달해 있다.

섬계서원(剡溪書院)은 세종 때의 문신으로 단종복위에 성삼문(成三問)과 함께 관여하였다가 죽은 김문기(金文起)의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 섬계(剡溪)는 본래 이 마을의 이름이 옛날에 섬계리(剡溪里)였으므로 붙인 이름이지만, 지금은 조룡리(釣龍里)로 바뀌었다고 한다. 1456년 그가 죽은 후 은행나무를 심은 것으로 계산해서 현재 나이를 약 44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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