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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103호

보은 속리 정이품송 (報恩 俗離 正二品松)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수량/면적 1주
지정(등록)일 1962.12.07
소 재 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3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건설부 외
관리자(관리단체)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 14.5m, 가슴높이 둘레 4.77m이다.

이 소나무가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세조 10년(1464)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리하여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그래서 이 소나무를 정이품 소나무라 부르게 되었다.

이 소나무는 살아오는 동안 각종 재해를 입었는데, 특히 1980년대 초 솔잎혹파리의 피해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 대규모 방충망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 소나무는 원래 삿갓 또는 우산을 편 모양으로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1993년 강풍으로 서쪽 큰 가지가 부러져 그 모습이 많이 상하였다.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다우며, 크고 오래된 나무이어서 생물학 및 생물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고, 임금에게 섬기는 그 시대상을 잘 전해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문화적인 가치 또한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Jeongipumsong in Songnisan Mountain (Red Pine Minister Rank bestowed in Songnisan) is a 600-year-old pine tree with height of 14.5m and girth of 4.77m and can be found on the way to Beopjusa Temple. There are old stories regarding this tree. In the tenth year of King Sejo (1464), when the king visited Beopjusa Temple, he happened to run into the tree. At that time, the branches of the tree were hanging down, and the palanquin got stuck. As soon as King Sejo said, "The palanquin got stuck," the pine tree raised its branches, and the king passed safely. According to another story, King Sejo avoided rain under the tree. Because of these two incidents, King Sejo designated the pine tree as Jeongipumsong (post of minister) in honor of the tree's loyalty. The pine tree has gone through a lot of damage. Subsequently, a large-scale screen was once installed to protect against Solliphokpari (Thecodiplosis japonensis) attack. The pine tree used to be beautiful, shaped like a conical hat or an umbrella, but its branches on the west side were broken off by a strong wind in 1993. Songni Jeongipumsong Pine Tree, Boeun is considered a faithful tree, and it has been preserved by descendants. Since it is biologically and historically valuable, Jeongipumsong is preserved and protected as a natural monument.

俗离的正二品松位于前往俗离山法柱寺方向的路中间,树龄约为六百年,树高14.5米、树围4.77米。此树生长过程中经受了各种灾害,尤其是二十世纪八十年代初曾遭受松针瘿蚊的侵害,并花费了大量资金设置防虫网。此树原本呈斗笠和雨伞展开状,十分端庄美丽,1993年的强风将西侧大树枝折断,遭到严重破坏。俗离的正二品松秀美挺拔,高大且存活已久,具有很高的生物学价值、文化价值以及生物遗传资源价值,因此被指定为天然纪念物,受国家保护。

俗離山法住寺に行く道の真ん中に立っている俗離の正二品松は、樹齢約600年と推定される松の木で、高さは14.5m、幹の周りは4.77mである。この松はこれまで多くの災害を被った。特に1980年代の始め、マツバノタマバエの被害によって、多くの費用をかけて大規模な防虫網を設けたこともある。この松はもともとは笠または傘を広げたように端麗で美しい姿であったが、1993年の強風によって西側の大きな枝が折れてしまい、その姿が非常に痛々しい。俗離の正二品松は、木の形が美しく、大きな古木であり、生物学及び生物遺伝資源としての価値が高く、文化的価値もまた高いため、天然記念物に指定されて保護されている。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 14.5m, 가슴높이 둘레 4.77m이다.

이 소나무가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세조 10년(1464)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리하여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그래서 이 소나무를 정이품 소나무라 부르게 되었다.

이 소나무는 살아오는 동안 각종 재해를 입었는데, 특히 1980년대 초 솔잎혹파리의 피해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 대규모 방충망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 소나무는 원래 삿갓 또는 우산을 편 모양으로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1993년 강풍으로 서쪽 큰 가지가 부러져 그 모습이 많이 상하였다.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다우며, 크고 오래된 나무이어서 생물학 및 생물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고, 임금에게 섬기는 그 시대상을 잘 전해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문화적인 가치 또한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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