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홈으로첫번째 분류

  • 인쇄

천연기념물 제39호

강진 삼인리 비자나무 (康津 三仁里 비자나무)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기념
수량/면적 1주
지정(등록)일 1962.12.07
소 재 지 전남 강진군 병영면 동삼인길 28-10 (삼인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강진군
관리자(관리단체) 강진군

비자나무는 우리나라의 내장산 이남과 일본에서 자란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 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강진 삼인리의 비자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1.5m, 가슴높이 둘레 5.8m의 크기이다. 지상 1.5m 부근에서 커다란 가지가 넷으로 갈라졌다. 이 나무가 500여 년 동안이나 벌채를 피해 자랄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는 태종 17년(1417)에 이 곳에 전라병마절도사영을 설치하기 위해 주변의 쓸만한 나무는 모조리 베었으나, 당시 이 나무는 키가 작고 휘어서 건축용 목재로 부적당하였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살아남게 되었으리라는 견해와, 둘째는 당시 이 나무의 열매는 기생충을 구제하는 유일한 약이었기 때문에 이 곳 사람들의 보호를 받아왔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겨 매년 음력 1월 15일에 나무 주위를 돌면서 마을의 평안을 빌고 있으며, 한여름에는 더위를 식혀 주는 피서처가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삼인리의 비자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역사적·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Japanese Torreya is found in Japan and Korea. In Korea, they grow in the southern areas of Naejangsan Mountain. Because of their beautiful shapes, these are often planted nearby houses. The seeds of this tree are used for medicine and oils. The Japanese Torreya of Samin-ri, Gangjin is about 500 years old and its trunk is 11.5 meters and the girth is 5.8 meters. There are some stories about this tree. During the 17th year of the reign of King Taejong, people lumbered all trees for timber in order to build a military building but this tree was too small to be used as timber in those days. Villagers consider this tree as a village guardian so they pray to this tree for peace and safety every January 15th. Since it has been carefully preserved by the villagers and has great value as a historical and cultural property, Japanese Torreya of Samin-ri is designated and conserved as a natural monument.

榧子树生长在我国的内藏山以南与日本。多用于观赏,果实用来生产驱虫剂、治疗便秘的药物,也用于榨油。村民将该树木奉为村庄的守护神,每年阴历一月十五日都会围绕榧子树转圈祈求平安。树木在夏天供村民乘凉。因此兵营面的榧子树是长期受到村民爱护,留存至今的古树,具有很高的历史、文化资料价值,因此被指定为天然纪念物,受国家保护。

カヤは韓国の内蔵山以南と日本に生育している。観賞用としてよく植えられ、木の実は駆虫剤や便秘の治療剤、または油をとるのに使われる。村の人々は、この木を村を守る守護神として考え、毎年旧暦1月15日に木の周りを回りながら村の平安無事を祈り、真夏には暑さを凌ぐための避暑地にもなっている。このように兵営面のカヤは、長い間村の人々の関心と管理の中で生きてきた歴史的・文化的資料としての価値が高く、天然記念物に指定されて保護されている。

비자나무는 우리나라의 내장산 이남과 일본에서 자란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 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강진 삼인리의 비자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1.5m, 가슴높이 둘레 5.8m의 크기이다. 지상 1.5m 부근에서 커다란 가지가 넷으로 갈라졌다. 이 나무가 500여 년 동안이나 벌채를 피해 자랄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는 태종 17년(1417)에 이 곳에 전라병마절도사영을 설치하기 위해 주변의 쓸만한 나무는 모조리 베었으나, 당시 이 나무는 키가 작고 휘어서 건축용 목재로 부적당하였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살아남게 되었으리라는 견해와, 둘째는 당시 이 나무의 열매는 기생충을 구제하는 유일한 약이었기 때문에 이 곳 사람들의 보호를 받아왔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겨 매년 음력 1월 15일에 나무 주위를 돌면서 마을의 평안을 빌고 있으며, 한여름에는 더위를 식혀 주는 피서처가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삼인리의 비자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역사적·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내레이션

  •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