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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제19호

예천 선몽대 일원 (醴泉仙夢臺一圓)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 역사문화명승
수량/면적 294㎡
지정(등록)일 2006.11.16
소 재 지 경북 예천군 호명면 백송리 75번지 외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예천군

선몽대 일원은 예천읍지에 수록된 약 450여년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곳으로, 선몽대와 선몽대 숲 그리고 그 앞을 흐르는 내성천과 하천 앞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적 산수미를 보여주는 예천 내성천 유역의 대표적 경승지의 하나이다.

선몽대는 퇴계 이황의 종손이며 문하생인 우암(遇巖) 이열도(1538~1591) 공이 1563년 창건한 정자로서 “선몽대”의 대호 세글자는 퇴계 선생의 친필로 알려져 있으며, 정자 내에는 당대의 석학인 퇴계 이황,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음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의 친필시가 목판에 새겨져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는 곳으로 선인들의 유교적 전통공간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큰 곳이다.

선몽대 숲은 선몽대와 선몽대 뒤편의 백송리 마을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된 우리 선조들의 풍수사상이 깃든 전통적인 마을 숲으로 100~200여년 수령의 소나무 노거수와 은행나무, 버드나무, 향나무 등이 함께 자라고 있으며, 수해방비림, 방풍림, 수구막이숲(홍수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거나 풍수상 단점을 보완할 목적으로 물길 등을 막기 위해 조성한 숲) 및 비보림(풍수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숲)의 역할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

선몽대 일대는 기러기가 내성천에서 풍부한 먹이를 먹고 백사장에서 한가로이 쉬는 형이라고 하여 풍수상 평사낙안형(平沙落雁形)이라 전하고 있는데, 예천에서 안동 방향으로 흐르는 내성천의 강물과 십리에 이른다는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역사적 유래가 깊은 선몽대와 숲과 함께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곳으로 경관적·역사적 가치가 큰 경승지로 평가되고 있다.

The area around Seonmongdae Pavilion, or Fairy Dream Pavilion, in Yecheon is known for its outstanding natural scenery and time-honored Confucian traditions established by generations of prominent local scholars. Yecheon eupji (Village Records of Yecheon)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boasted of these assets for over 450 years. The Seonmongdae Pavilion and the adjacent woodland, along with the Naeseongcheon Stream flowing in front of the pavilion and broad sand beach by the stream, form exquisite scenery reminiscent of a traditional landscape painting. Seonmongdae Pavilion was built in 1563 by Yi Yeol-do (1538-1591, pen-name: Uam), eldest grandson of eminent Neo-Confucian scholar Yi Hwang who is better known by his pen-name Toegye. The pavilion’s name board is said to have been written by Toegye. The pavilion houses woodblock engravings of poems by famous scholars in their own calligraphy, such as Jeong Tak (pen-name: Yakpo), Ryu Seong-ryong (pen-name: Seoae), Kim Sang-heon (pen-name: Cheongeum), Yi Deok-hyeong (pen-name: Haneum), and Kim Seong-il (pen-name: Hakbong) as well as Yi Hwang. The adjacent woods were created to protect the pavilion and Baeksong Village at its back in accordance with feng shui principles. They form a protective belt against floods and winds while keeping the village's water sources from leaking and helping meet geomantic conditions for blissful human residence. Growing in the woods are pine trees some 100 to 200 years old along with ginkgo, willow, Chinese junipers, and other species. The topography around Seonmongdae Pavilion has traditionally been described as one resembling a wild goose enjoying a leisurely moment on the white sand beach after feasting from the stream. The poetic landscape and honorable scholarly traditions form the historical and cultural ambience of the area.

仙梦台一带收录在《醴泉邑志》中,是拥有450多年历史的地方,仙梦台、仙梦台林与前面流淌的乃城川以及河流前方的宽广沙滩相融,展现了韩国的传统山水美景。仙梦台树林、仙梦台和仙梦台后面生长的100~200多年树龄的松树、银杏树、柳树、金叶桧等一直发挥着洪灾防护林、防风林、堵水口林(保护村庄不受洪灾或者用以弥补风水缺陷的水路防堵林)、裨補林(用以弥补风水缺陷)的作用。仙梦台一带通常是大雁在乃城川饱餐后飞往沙滩休憩的地方,风水理论中称其为平沙落雁形。从醴泉流向安东方向的乃城川河水、十里宽沙滩、历史悠久的仙梦台和树林都具有极高的景观性、历史性价值。

仙夢台一円は『醴泉邑誌』に収録され、約450余年の歴史を持つ由緒深い所で、仙夢台と仙夢台林、そしてその前を流れる乃城川と河川の前に広く広がった砂原が合わさって韓国の伝統的な「山水美」を現している。仙夢台林は、仙夢台と仙夢台裏側の樹齢100~200余年の松と銀杏の木・柳・イブキなどが一緒に育っており、水害防備林・防風林・水口を防ぐ林(洪水から村を保護したり、風水説に基づいてその短所を補う目的で水の流れなどを防ぐために造成した林)及び裨補林(風水説に基づいてその短所を補うための森)の役割をしてきたと思われる。仙夢台一帯は風水説によると、雁が乃城川で豊富な餌を食べて砂原でのんびりと休む形と言われ、「平沙落雁形」と伝えられているが、醴泉から安東へと流れる乃城川の川水と、十里に及ぶという広い砂原は、歴史的にも由緒深い仙夢台とその林とともに大きな景観的・歴史的な価値を持っている。

선몽대 일원은 예천읍지에 수록된 약 450여년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곳으로, 선몽대와 선몽대 숲 그리고 그 앞을 흐르는 내성천과 하천 앞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적 산수미를 보여주는 예천 내성천 유역의 대표적 경승지의 하나이다.

선몽대는 퇴계 이황의 종손이며 문하생인 우암(遇巖) 이열도(1538~1591) 공이 1563년 창건한 정자로서 “선몽대”의 대호 세글자는 퇴계 선생의 친필로 알려져 있으며, 정자 내에는 당대의 석학인 퇴계 이황,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음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의 친필시가 목판에 새겨져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는 곳으로 선인들의 유교적 전통공간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큰 곳이다.

선몽대 숲은 선몽대와 선몽대 뒤편의 백송리 마을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된 우리 선조들의 풍수사상이 깃든 전통적인 마을 숲으로 100~200여년 수령의 소나무 노거수와 은행나무, 버드나무, 향나무 등이 함께 자라고 있으며, 수해방비림, 방풍림, 수구막이숲(홍수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거나 풍수상 단점을 보완할 목적으로 물길 등을 막기 위해 조성한 숲) 및 비보림(풍수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숲)의 역할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

선몽대 일대는 기러기가 내성천에서 풍부한 먹이를 먹고 백사장에서 한가로이 쉬는 형이라고 하여 풍수상 평사낙안형(平沙落雁形)이라 전하고 있는데, 예천에서 안동 방향으로 흐르는 내성천의 강물과 십리에 이른다는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역사적 유래가 깊은 선몽대와 숲과 함께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곳으로 경관적·역사적 가치가 큰 경승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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