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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44호

부여 군수리 사지 (扶餘 軍守里 寺址)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수량/면적 11,213㎡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19번지
시 대 백제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부여군

부여 군수리에 자리하고 있는 백제의 절터로, 절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1935년 일본 사람에 의해 조사되었는데, 그 결과 중문·목탑·금당·강당 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배치된 1탑 1금당의 구조임이 밝혀졌다. 백제 사찰에서의 1탑 1금당의 가람배치는 이 절터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는데, 중문, 목탑, 금당, 강당을 일직선으로 배치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금당터의 기단은 기와를 쌓아 만든 것이 특징이며, 유물은 절터에서 골고루 출토되었다. 먼저 강당터 남쪽에서 금동관 조각이 나왔고, 금당터 주위와 탑터에서는 약 1,150점의 옥과 금당 서쪽에서는 금동제방울·구두 모양의 금구가 출토되었다. 또한 연꽃무늬·덩굴무늬가 아름답게 조각된 상자 모양의 벽돌과 금제고리·작은 구슬을 비롯한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목탑의 중심부에서는 군수리 금동미륵보살입상(보물 제330호)·군수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329호)과 칠지도·철못·삼족토기를 비롯한 토기류가 출토되었다. 이 중 특히 주목되는 것은 칠지도이다. 칠지도는 중심에서 양쪽으로 각각 세가지씩 칼이 뻗어있어 7개의 칼날을 가지고 있는 칼이다. 이와 비슷한 백제 칠지도 하나가 일본에 있어 백제와 일본의 문화교류의 한 단면을 말해주고 있다.

This temple site, located in Gunsu-ri, Buyeo-eup, dates back to the Baekje Dynasty (18 B.C. ~ A.D. 660). This was revealed through the 1935 and 1936 excavations, which also found that the temple was built according to the popular plan for a temple with a single pagoda with inner gate, a wooden pagoda, the main building of Geumdang, and the main lecture hall lined up in the north-south direction. What is noteworthy here is that the foundation of the main building was made with tiles. Relics are scattered around the site. Bricks carved with patterns of lotus flower or honeysuckle, gold rings, small beads, and others were excavated. In addition, the Standing Gilt-bronze Bodhisattva in Gunsu-ri, (Treasure No. 330) and Seated Stone Buddha in Gunsu-ri (Treasure No. 329), steel nails, and seven-branched sword were found underneath the foundation stones of what had been the wooden pagoda. The most interesting find is the seven-branched sword. It has three swords on each side, so it has a total of seven blades. Its whereabouts are not known, but the same-shaped sword of Baekje in Japan suggests cultural exchange between Baekje and Japan.

扶余军守里寺址是位于扶余军守里的百济的寺庙遗址,寺名不详。木塔的中心部出土了军守里鎏金铜制弥勒菩萨立像(宝物第330号)·军守里石造如来坐像(宝物第329号)与七支刀·铁钉·三足陶器等陶器类。其中最引人注目的是七支刀,从中心部开始向两侧各分出三条刀,共有七个刀刃,日本也有一件类似的百济七支刀,由此可知当时百济与日本之间文化交流的一面。

扶余軍守里寺址は、扶余軍守里にある百済の寺の跡のことで、寺の名前は伝わっていない。木塔の中心部では軍守里金銅弥勒菩薩立像(宝物第330号)・軍守里石造如来坐像(宝物第329号)と七支刀・鉄の釘・三足土器を含めた土器類が出土された。そのうち特に注目されるのは七支刀である。七支刀は中心から刀身の両側に3本ずつの枝刃が互い違いに出ているため7本の刃を持っている刀である。これと似ている百済の七支刀1本が日本にもあるため、百済と日本の文化交流の一面を示している。

부여 군수리에 자리하고 있는 백제의 절터로, 절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1935년 일본 사람에 의해 조사되었는데, 그 결과 중문·목탑·금당·강당 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배치된 1탑 1금당의 구조임이 밝혀졌다. 백제 사찰에서의 1탑 1금당의 가람배치는 이 절터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는데, 중문, 목탑, 금당, 강당을 일직선으로 배치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금당터의 기단은 기와를 쌓아 만든 것이 특징이며, 유물은 절터에서 골고루 출토되었다. 먼저 강당터 남쪽에서 금동관 조각이 나왔고, 금당터 주위와 탑터에서는 약 1,150점의 옥과 금당 서쪽에서는 금동제방울·구두 모양의 금구가 출토되었다. 또한 연꽃무늬·덩굴무늬가 아름답게 조각된 상자 모양의 벽돌과 금제고리·작은 구슬을 비롯한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목탑의 중심부에서는 군수리 금동미륵보살입상(보물 제330호)·군수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329호)과 칠지도·철못·삼족토기를 비롯한 토기류가 출토되었다. 이 중 특히 주목되는 것은 칠지도이다. 칠지도는 중심에서 양쪽으로 각각 세가지씩 칼이 뻗어있어 7개의 칼날을 가지고 있는 칼이다. 이와 비슷한 백제 칠지도 하나가 일본에 있어 백제와 일본의 문화교류의 한 단면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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