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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863호

해남 대흥사 석가여래삼불좌상 (海南 大興寺 釋迦如來三佛坐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면적 불상 3구, 복장유물 9건 21점 (석가 3건 5점, 약사 3건9점, 아미타 3건7점)
지정(등록)일 2015.03.04
소 재 지 전라남도 해남군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
관리자(관리단체) 대***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해남 대흥사 석가여래삼불좌상은 전란과정에서 의승군의 최고지도자로 활약했던 서산대사의 의발(衣鉢)이 1606년에 봉안되고 6년 뒤에 이루어진 불사였는데, 후대에 복구된 본존불상을 차지하더라도 우협시불상의 크기가 170cm에 이를 만큼 대형 불상이라는 점에서 이 시기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불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좌우협시 불상에서 발견된 「소성복장기(塑成腹藏記)」에는 불상 제작과 관련하여 중요한 정보를 모두 담고 있는데, 1612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시기와 태전을 비롯한 제작에 참여한 10명의 조각승, 그리고 불상제작에 필요한 시주물목이나 참여했던 380여명의 사부대중을 모두기록하고 있어 불상의 가치를 한 층 높여준다. 특히 이 불상을 제작한 수조각승 태전(太顚)은 그동안『금산사지(金山寺誌)』의 기록으로만 확인되던 조각승인데, 이 삼불상이 발견됨으로서 17세기 초반의 중요한 조각승 자료를 하나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없다.

According to ancient records, the Seated Sakyamuni Buddha Triad of Daeheungsa Temple in Haenam was completed six years after the enshrinement of a few daily items belonging to the Buddhist monk Seosan (1520-1604) who, as chief commander of the righteous monk armies of Korea, waged a fierce war of resistance against the Japanese forces that invaded Korea in 1592. While the principal Buddha of the triad had to be restored, one can easily conjecture that the production of the triad was a major project given that one of the original acolytes is 170 centimeters tall. According to the records found with the statues of the acolytes, the triad was completed in 1612 by a group of ten monk-sculptors led by Taejeon, with some 380 people participating in the project overall.

해남 대흥사 석가여래삼불좌상은 전란과정에서 의승군의 최고지도자로 활약했던 서산대사의 의발(衣鉢)이 1606년에 봉안되고 6년 뒤에 이루어진 불사였는데, 후대에 복구된 본존불상을 차지하더라도 우협시불상의 크기가 170cm에 이를 만큼 대형 불상이라는 점에서 이 시기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불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좌우협시 불상에서 발견된 「소성복장기(塑成腹藏記)」에는 불상 제작과 관련하여 중요한 정보를 모두 담고 있는데, 1612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시기와 태전을 비롯한 제작에 참여한 10명의 조각승, 그리고 불상제작에 필요한 시주물목이나 참여했던 380여명의 사부대중을 모두기록하고 있어 불상의 가치를 한 층 높여준다. 특히 이 불상을 제작한 수조각승 태전(太顚)은 그동안『금산사지(金山寺誌)』의 기록으로만 확인되던 조각승인데, 이 삼불상이 발견됨으로서 17세기 초반의 중요한 조각승 자료를 하나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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