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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368호

송광사 영산전 후불탱·팔상탱 (松廣寺 靈山殿 後佛幀.八相幀)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면적 9폭
지정(등록)일 2003.02.03
소 재 지 전라남도 순천시
시 대 조선 영조 1년(1725)
소유자(소유단체) 송*** 
관리자(관리단체) 송***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송광사 영산전(보물 제303호)에 모셔져 있는 불화들로, 조선 영조 원년(1725)에 그려졌다. 석가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모습을 묘사한 영산회상을 그린 후불탱과, 석가의 생애를 여덟 장면으로 나누어 묘사한 팔상탱이다.

후불탱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일반적으로 석가후불화에서 보이는 불·보살과 제자 등의 교화성중 및 사천왕·팔부중 등 호법신들에 추가하여, 국왕과 대신같은 많은 청문성중을 비롯한 부처님께 법을 청하는 사리불(舍利佛)까지 등장시켜 놓았다.

팔상탱의 여덟 장면은 석가모니가 도솔천에서 코끼리를 타고 사바세계로 내려오는 장면인 도솔래의상, 석가모니가 룸비니공원에서 마야부인의 옆구리를 통해 출생하는 모습을 그린 비람강생상, 태자가 성문 밖의 중생들의 고통을 관찰하고 인생무상을 느끼는 장면의 사문유관상,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출가하는 장면을 묘사한 유성출가상, 설산(雪山)에서 신선들과 수행하는 모습을 그린 설산수도상, 태자가 수행 중 온갖 유혹과 위협을 물리치는 수하항마상, 부처가 녹야원에서 최초로 설법하는 모습을 나타낸 녹원전법상, 부처가 쌍림수 아래에서 죽음에 이르는 모습을 표현한 쌍림열반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토색 바탕에 붉은색과 녹색을 많이 사용하고, 영산회도와 마찬가지로 전반에 걸쳐 칙칙한 갈색 분위기의 무거운 느낌을 준다.

후불탱은 영산전의 주불인 석가모니불의 후불화이면서도 다른 영산회도 및 기타 전각의 석가후불도와는 다르게 그림 하단부에 설법을 듣는 청중들과 사리불까지 배치시킴으로써 법화경 내용에 매우 충실한 대표적인 영산회도라는데 의의가 있다. 팔상도 또한 구성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초기 팔상도의 경향을 띠고 있으며,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나무 표현기법과 여유로운 경물의 배치를 보여주고 있어 당시 또는 앞선 시기 일반회화와의 관계까지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These paintings, kept at Yeongsanjeon Hall (Treasure No. 303) of Songgwangsa Temple, are the ones made in 1725 (the 1st year of King Yeongjo’s reign). They are composed of one about the scene of Shakyamuni preaching at Vulture Peak, Gijjhakuta Hill and the other containing eight scenes of Shakyamuni Buddha’s life. The relatively small-sized hanging painting depicts many people gathered to listen to the sermon, including the king and retainers, and Sariputra (one of the two chief disciples of Gautama Buddha), in addition to the following that usually appear in this type of painting: Buddhas, bodhisattvas, enlightened people, Four Guardian Kings, and eight attendant deities. The eight scenes contained in another piece include the following: a scene of Shakyamuni Buddha descending to this world from Tusita heaven on an elephant; a scene of him born of Queen Maya from her side at Lumbini Park; a scene of Prince Siddartha feeling the evanescence of life from the suffering people outside the Royal castle; a scene of him becoming a monk despite his parents’ opposition; a scene of him practicing austerity in snow mountains along with mountain deities; a scene of him withstanding temptations and threats while practicing austerity; a scene of him giving the first sermon in Sarnath (Deer Park); and a scene of him entering nirvana under the twin sala trees. Red and green colors are used a lot on yellow-soil colored background. Like the other piece, this one has a gloomy atmosphere due to the use of drab brown color. The piece about Shakyamuni preaching at Vulture Peak is very faithful to the content of the Sutra of the Lotus by including even ordinary people listening to the sermon and Sariputra. The other one about the life of Shakyamuni follows the style of early paintings with simplified composition. The calm, composed layout of things and the natural and realistic expressions of trees as shown in this piece make it a valuable material that enables researchers to assum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is one and ordinary paintings of its time or preceding periods.

松广寺灵山殿(第303号宝物)内供奉的佛画,绘制于朝鲜英祖元年(1725)。绘制了释迦在灵鹫山说法形象的灵山会上的后佛帧、分八个场面描绘释迦生涯的八相帧。帧画是制成卷轴或画框形式,悬挂在法堂内的佛图。后佛帧是灵山殿主佛释迦摩尼佛的后佛画。与其他灵山会图及其他殿阁的释迦后佛画不同,画幅下方绘有听法的听众和舍利佛,忠于法华经的内容绘制,是代表性的灵山会图,具有重要意义。八相图的结构不太复杂,有初期简单八相图的倾向,展现了自然写实的树木表现技法和充裕随意的景物布局,是了解与当时或更早时期一般绘画关系的重要材料。

松広寺霊山殿(宝物第303号)に安置されている仏画で、朝鮮英祖元年(1725)に描かれたものである。釈迦が霊鷲山で説法する姿を描写した霊山会相を描いた後仏図と、釈迦の生涯を8場面に分けて描写した八相図である。仏画掛軸とは、寺で大きな法会や儀式を行う際に法堂の前にかけて礼拝を行うために使われた大型仏教絵画のことである。この仏画は、霊山殿の主仏である釈迦仏の後仏画でありながらも、他の霊山会図及び其他殿閣の釈迦後仏図とは違って、絵の下段部に説法を聞いている聴衆と舎利仏まで配置することで、法画経の内容に忠実な代表的な霊山会図という点に意義がある。八相図の構成も複雑でなく、初期の簡単な八相図の傾向を示している。自然で事実的な木の表現技法と余裕のある景物の配置などから、当時やそれ以前の一般的な絵画との関係までも推測できる重要な資料として評価される。

송광사 영산전(보물 제303호)에 모셔져 있는 불화들로, 조선 영조 원년(1725)에 그려졌다. 석가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모습을 묘사한 영산회상을 그린 후불탱과, 석가의 생애를 여덟 장면으로 나누어 묘사한 팔상탱이다.

후불탱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일반적으로 석가후불화에서 보이는 불·보살과 제자 등의 교화성중 및 사천왕·팔부중 등 호법신들에 추가하여, 국왕과 대신같은 많은 청문성중을 비롯한 부처님께 법을 청하는 사리불(舍利佛)까지 등장시켜 놓았다.

팔상탱의 여덟 장면은 석가모니가 도솔천에서 코끼리를 타고 사바세계로 내려오는 장면인 도솔래의상, 석가모니가 룸비니공원에서 마야부인의 옆구리를 통해 출생하는 모습을 그린 비람강생상, 태자가 성문 밖의 중생들의 고통을 관찰하고 인생무상을 느끼는 장면의 사문유관상,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출가하는 장면을 묘사한 유성출가상, 설산(雪山)에서 신선들과 수행하는 모습을 그린 설산수도상, 태자가 수행 중 온갖 유혹과 위협을 물리치는 수하항마상, 부처가 녹야원에서 최초로 설법하는 모습을 나타낸 녹원전법상, 부처가 쌍림수 아래에서 죽음에 이르는 모습을 표현한 쌍림열반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토색 바탕에 붉은색과 녹색을 많이 사용하고, 영산회도와 마찬가지로 전반에 걸쳐 칙칙한 갈색 분위기의 무거운 느낌을 준다.

후불탱은 영산전의 주불인 석가모니불의 후불화이면서도 다른 영산회도 및 기타 전각의 석가후불도와는 다르게 그림 하단부에 설법을 듣는 청중들과 사리불까지 배치시킴으로써 법화경 내용에 매우 충실한 대표적인 영산회도라는데 의의가 있다. 팔상도 또한 구성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초기 팔상도의 경향을 띠고 있으며,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나무 표현기법과 여유로운 경물의 배치를 보여주고 있어 당시 또는 앞선 시기 일반회화와의 관계까지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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