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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365호

쌍계사 팔상전 팔상탱 (雙磎寺 八相殿 八相幀)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면적 8폭
지정(등록)일 2003.02.03
소 재 지 경상남도 하동군
시 대 조선 영조 4년(1728)
소유자(소유단체) 쌍*** 
관리자(관리단체) 쌍***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쌍계사팔상전(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87호)에 모셔져 있는 불화로, 석가의 생애를 여덟 장면으로 나누어 묘사한 팔상탱이다.

팔상탱의 여덟 장면은 석가모니가 도솔천에서 코끼리를 타고 사바세계로 내려오는 장면인 도솔래의상, 석가모니가 룸비니공원에서 마야부인의 옆구리를 통해 출생하는 모습을 그린 비람강생상, 태자가 성문 밖의 중생들의 고통을 관찰하고 인생무상을 느끼는 장면의 사문유관상, 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출가하는 장면을 묘사한 유성출가상, 설산(雪山)에서 신선들과 수행하는 모습을 그린 설산수도상, 태자가 수행 중 온갖 유혹과 위협을 물리치는 수하항마상, 부처가 녹야원에서 최초로 설법하는 모습을 나타낸 녹원전법상, 부처가 쌍림수 아래에서 죽음에 이르는 모습을 표현한 쌍림열반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팔상탱은 모두 8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폭의 장면은 건물과 구름·나무·산을 이용하여 구분짓고, 각 장면마다 이에 따른 내용을 적어 놓고 있어 그림을 이해하기에 쉽다는 특징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각 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수목의 표현은 도식적이지 않고, 일반회화 속의 나무와도 같아 매우 자연스럽고 사실적이다.

각 폭마다 동일하게 화면의 아랫부분에 그림에 대한 내력을 적어 놓았는데, 이 기록을 통해 옹정 6년, 즉 1728년에 일선·후경·명정·최우·원민·처영·신영·영호 등 8명의 승려화가들에 의해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패널형식의 각 폭 모두 주요 내용만을 중점적으로 나타낸 간단한 구도로, 전체적인 구성이 1725년에 그려진 순천송광사팔상도와 비교할 때 색채만 약간 다를 뿐 거의 같은 도상을 보여주고 있어 동일본을 사용하여 그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존하는 석가팔상도 가운데 예천용문사팔상탱(1709년)에 이어 비교적 제작시기가 빠른 편에 속하며 공간감과 색채의 조화 등 그에 상응하는 화풍상의 특징도 보여주고 있다. 여유로운 경물의 배치와 함께 일반회화에서 볼 수 있는 수목의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표현기법 또한 18세기 전반의 팔상도나 감로왕도 등에서 종종 보여지고 있어, 당시 또는 앞선 시기 일반회화와의 관계까지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는 데 자료적 가치가 있다.

This is a painting of eight scenes of Shakyamuni Buddha’s life, kept at Palsangjeon Hall (Gyeongsangnam-do 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87) of Ssanggyesa Temple. The eight scenes include the following: a scene of Shakyamuni Buddha descending to this world from Tusita heaven on an elephant; a scene of him born of Queen Maya from her side at Lumbini Park; a scene of Prince Siddartha feeling the evanescence of life from the suffering people outside the Royal castle; a scene of him becoming a monk despite his parents’ opposition; a scene of him practicing austerity in snow mountains along with mountain deities; a scene of him withstanding temptations and threats while practicing austerity; a scene of him giving the first sermon in Sarnath (Deer Park); and a scene of him entering nirvana under the twin sala trees. Each scene of the eight-cut piece is divided with buildings, clouds, trees, or mountains and accompanied by the relevant explanation; thus making it easy to understand. Trees portrayed in all scenes are not stereotypically made. They look very natural and realistic. Each cut contains remarks about the painting at the bottom. These remarks state that the painting was made by eight monk painters, including Ilseon, in 1728 (the 6th year of the reign of Emperor Yongzheng of the Qing Dynasty of China). Each cut, arranged in the form of a panel, shows only the major content. This one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based on the same original as its cousin kept at Songgwangsa Temple in Suncheon (made in 1725), since the two display quite similar images even though the colors used are different. As for the period of its production, this piece, along with the one kept at Yongmunsa in Yecheon (made in 1709), was made earlier than others of its kind. This one carries a unique sense of space as well as well-harmonized colors. The calm, composed layout of things and the natural and realistic expressions of trees as shown in this piece are those that often occur in similar paintings or paintings of Amrarta of the early 18th Century. Thus, this piece is a valuable material, one that enables researchers to infer the relationships between this one and the ordinary paintings of its time or preceding periods.

双溪寺八相殿(第87号庆尚南道有形文化财)内供奉的佛画,是以八个场面描绘释迦生涯的八相帧。帧画是以卷轴或画框制成,悬挂于法堂的佛画。此画是现存的释迦八相图中制作时期仅次于醴泉龙门寺八相帧(1709年)的早期作品,空间感和协调的色彩等展现了与之相应的画风特点。充裕随意的景物布置以及可见于普通绘画之中的树木的自然写实的表现手法,均为18世纪前期的八相图和甘露王图中也常见此手法。此帧画是推测与当时或与此前时期一般绘画的关系的重要资料具有较高的价值。

双磎寺八相殿(慶尚南道有形文化財第87号)に安置されている仏画掛軸で、釈迦の生涯を8場面に分けて描写した八相図である。仏画掛軸とは、寺で大きな法会や儀式を行う際に法堂の前にかけて礼拝を行うために使われた大型仏教絵画のことである。現存する釈迦八相図の中で、醴泉龍門寺八相図(1709)に続き、比較的に製作時期が早い方である。空間感と色彩の調和など画風の特徴がよく表われており、余裕のある景物の配置とともに、一般の絵画で見られる樹木の自然で事実的な表現技法も見られる。このような表現技法は、18世紀前半の八相図や甘露王図などで時々見られ、当時やそれ以前の一般絵画との関係までも推測できるという点において資料的価値が高い。

쌍계사팔상전(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87호)에 모셔져 있는 불화로, 석가의 생애를 여덟 장면으로 나누어 묘사한 팔상탱이다.

팔상탱의 여덟 장면은 석가모니가 도솔천에서 코끼리를 타고 사바세계로 내려오는 장면인 도솔래의상, 석가모니가 룸비니공원에서 마야부인의 옆구리를 통해 출생하는 모습을 그린 비람강생상, 태자가 성문 밖의 중생들의 고통을 관찰하고 인생무상을 느끼는 장면의 사문유관상, 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출가하는 장면을 묘사한 유성출가상, 설산(雪山)에서 신선들과 수행하는 모습을 그린 설산수도상, 태자가 수행 중 온갖 유혹과 위협을 물리치는 수하항마상, 부처가 녹야원에서 최초로 설법하는 모습을 나타낸 녹원전법상, 부처가 쌍림수 아래에서 죽음에 이르는 모습을 표현한 쌍림열반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팔상탱은 모두 8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폭의 장면은 건물과 구름·나무·산을 이용하여 구분짓고, 각 장면마다 이에 따른 내용을 적어 놓고 있어 그림을 이해하기에 쉽다는 특징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각 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수목의 표현은 도식적이지 않고, 일반회화 속의 나무와도 같아 매우 자연스럽고 사실적이다.

각 폭마다 동일하게 화면의 아랫부분에 그림에 대한 내력을 적어 놓았는데, 이 기록을 통해 옹정 6년, 즉 1728년에 일선·후경·명정·최우·원민·처영·신영·영호 등 8명의 승려화가들에 의해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패널형식의 각 폭 모두 주요 내용만을 중점적으로 나타낸 간단한 구도로, 전체적인 구성이 1725년에 그려진 순천송광사팔상도와 비교할 때 색채만 약간 다를 뿐 거의 같은 도상을 보여주고 있어 동일본을 사용하여 그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존하는 석가팔상도 가운데 예천용문사팔상탱(1709년)에 이어 비교적 제작시기가 빠른 편에 속하며 공간감과 색채의 조화 등 그에 상응하는 화풍상의 특징도 보여주고 있다. 여유로운 경물의 배치와 함께 일반회화에서 볼 수 있는 수목의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표현기법 또한 18세기 전반의 팔상도나 감로왕도 등에서 종종 보여지고 있어, 당시 또는 앞선 시기 일반회화와의 관계까지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는 데 자료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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