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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350호

통도사석가여래괘불탱 (通度寺釋迦如來掛佛幀)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면적 1폭
지정(등록)일 2002.10.19
소 재 지 경남 양산시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통***
관리자(관리단체) 통***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을 말하는데 통도사석가여래괘불탱은 꽃가지를 든 석가여래의 모습이 단독으로 그려진 괘불이다. 이 괘불탱은 화면 좌우와 윗부분 바깥쪽을 범자(梵字) 원문대로 테두리 지은 다음, 거대한 화면에 꽉 차게 정면을 향하여 서 있는 석가의 모습을 그렸다.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있으며, 머리광배와 몸광배가 있고, 광배 밖 윗부분에는 옅은 녹색과 적색의 구름을 적절히 배치하고 바탕을 검은색으로 처리하여 공간감을 부여해 주고 있다.

두손과 두발의 표현이 섬세하고 탄력적인 원숙미를 보여주며, 마치 그림의 바탕처럼 처리된 몸광배는 별 장식없이 좌우로 대칭되게 모란꽃을 배치하여 화면에 명랑한 분위기를 한층 더 해주고 있다.

그림 맨 하단 좌우에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하면, 이 괘불탱은 조선 영조 43년(1767)에 태활(兌活)이 화주(化主)하고, 두훈(두薰)을 비롯한 14인의 화승들이 참여하여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단정하고 세련된 필선과 안정감 있고 균형잡힌 신체, 호화로우면서도 조화로운 색채, 다양하고 섬세한 문양의 표현 등이 뛰어나다. 특히 괘불탱의 이름이 ‘석가불’임을 알게 해 주는 현판을 구비하고 있어서 영·정조대 18세기 괘불화의 도상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This type of large-sized painting used to be hung in the front courtyard of a temple hall at an open-air sermon session or ritual. In this painting, Shakyamuni Buddha holds a flower twig. The image of Shakyamuni Buddha, wearing a crown on the head, fills up the canvas. The piece portrays a head disc and a body mandorla. Light green and red clouds are placed in proper positions in the space at the top outside the mandorla. The black-painted background provides a sense of space. The portrayal of the hands and feet conveys exquisite, resilient sense of maturity. The body mandorla is depicted as if it is the background of the painting. Peony blossoms symmetrically placed on both sides of Shakyamuni Buddha add to a pleasant atmosphere. The remarks at the bottom say that the piece was painted by 14 monk painters -- including Duhun, with Monk Taehwal’s arrangement of supporters -- in 1767 (the 43rd year of King Yeongjo’s reign). Overall, the piece has been preserved well. It features neat and refined brush strokes, stable and well-proportioned body, gorgeous-looking and harmonious colors, and diverse and exquisite expression of patterns. It is also accompanied by a sign showing its title Painting of Shakyamuni Buddha. Thus, it is a precious material for those studying Buddhist hanging paintings of the 18th Century.

单独绘制了手持莲花枝的释迦如来造型的挂佛。挂佛是寺院内举行大法会或仪式时悬挂在法堂上面,用来朝拜的大型佛画。整体保存状态良好。笔法端庄凝练,身材匀称具有稳定感,华丽。协调的色彩,细致繁多的纹样表现等,都极为出众。尤其是还有“释迦佛”的匾额,可知挂佛帧的名字,是研究英·正祖时期18世纪挂佛画图像的珍贵资料。

花の枝を持った釈迦如来の姿が単独で描かれた掛軸である。仏画掛軸とは、寺で大きな法会や儀式を行う際に法堂の前にかけて礼拝を行うために使われた大型仏教絵画のことである。全般的に保存状態が良好で、端正で洗練された筆線と安定してバランスの良い身体、華やかで調和の取れた色彩、多様で繊細な文様の表現などが優れている。特に、掛軸の名前が「釈迦仏」ということを知らせる扁額が備えられており、英正・正祖代の18世紀の掛軸の研究において貴重な資料として評価される。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을 말하는데 통도사석가여래괘불탱은 꽃가지를 든 석가여래의 모습이 단독으로 그려진 괘불이다. 이 괘불탱은 화면 좌우와 윗부분 바깥쪽을 범자(梵字) 원문대로 테두리 지은 다음, 거대한 화면에 꽉 차게 정면을 향하여 서 있는 석가의 모습을 그렸다.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있으며, 머리광배와 몸광배가 있고, 광배 밖 윗부분에는 옅은 녹색과 적색의 구름을 적절히 배치하고 바탕을 검은색으로 처리하여 공간감을 부여해 주고 있다.

두손과 두발의 표현이 섬세하고 탄력적인 원숙미를 보여주며, 마치 그림의 바탕처럼 처리된 몸광배는 별 장식없이 좌우로 대칭되게 모란꽃을 배치하여 화면에 명랑한 분위기를 한층 더 해주고 있다.

그림 맨 하단 좌우에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하면, 이 괘불탱은 조선 영조 43년(1767)에 태활(兌活)이 화주(化主)하고, 두훈(두薰)을 비롯한 14인의 화승들이 참여하여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단정하고 세련된 필선과 안정감 있고 균형잡힌 신체, 호화로우면서도 조화로운 색채, 다양하고 섬세한 문양의 표현 등이 뛰어나다. 특히 괘불탱의 이름이 ‘석가불’임을 알게 해 주는 현판을 구비하고 있어서 영·정조대 18세기 괘불화의 도상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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