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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325호

전 낙수정 동종 (傳 樂壽亭 銅鍾)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2001.09.21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9, 국립전주박물관 (효자동2가,국립전주박물관)
시 대 고려시대 초기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국립전주박물관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이 범종은 일본인 다카하라 히미코 여사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소장해 오던 중 1999년 11월 국립문화재연구소를 통해 기증·반환한 것으로, 종을 매다는 용뉴 부분의 훼손이 있기는 하나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종의 윗면은 수평에 가까우며, 어깨부분인 상대와 맨아래 부분인 하대에는 띠를 돌리고 그 안쪽으로 반원무늬와 덩굴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상대와 연결된 사다리꼴 모양의 연곽 테두리에도 덩굴무늬를 얕게 조각하였으며, 연곽 안에는 작은 꽃받침을 갖춘 연뢰(蓮蕾)가 돌출되어 있다.

종의 약간 아래쪽 2곳에 배치되어 있는 당좌는 종을 치는 부분으로, 이중원의 테를 두르고 그 안에 덩굴무늬를 장식하였다. 당좌를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며 배치된 4개의 비천상은 구름 위에 꿇어앉고 두손을 모아 합장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 비천상은 다른 문양들보다 도드라지게 조각되어 있다.

종에 새겨진 기록이 없어 종의 제작년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형태와 문양 및 성분비율 등을 살펴볼 때 통일신라시대 양식을 계승하여 고려 초인 11세기 경에 제작된 범종으로 생각된다.

A Japanese, Ms. Takahara Himiko, donated this one -- which had been kept by her family -- to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of Korea in 1999. It is in very good condition save for some damage to the cannon (yongnyu). A sash-like ornamental space surrounds the flat top and the bottom. The spaces contain semicircle and scrolling vine patterns. In particular, scrolling vine patterns are shallowly inscribed on the edges of the trapezoid-shaped yugwak (square-shaped ornamental space with nine lotus flower-shaped nipples arranged symmetrically) adjacent to the top sash. The bell has two dangjwa (part where the rod hits when tolling a bell) near the bottom sash. It is surrounded by a double-circled edge with scrolling vine patterns in it. Four images of Apsaras kneeling on clouds with the two hands clasped are portrayed between dangjwa. The images of Apsaras look more conspicuous than the others. The bell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during the early Goryeo Period (918-1392) following the style of the Unified Silla Period (676 - 935), based on its appearance, patterns, and composition ratio.

此梵钟是日本多加哈拉喜米于1999年11月通过国立文化遗产财所寄赠返还之物。用来系钟的龙钮部分略有毁损,但是基本保存了完整形态。准确的铸钟年代不得而知,但从钟的形态、纹样和成分比例等来看,推测是继承了统一新罗时代样式的高丽初期梵钟。

この銅鍾は日本人の高原日美子が先代から受け継いで所蔵してきたが、1999年11月国立文化財研究所を通じて寄贈・返還したもので、鍾をぶら下げる龍鈕部分が毀損しているが、ほとんど完全な形をしている。鍾に彫ってある記録がないため鍾の制作年代は正確に分からないが、その形と模様及び成分比率などから、統一新羅時代様式を継承して高麗初期に製作された銅鍾であると考えられる。

이 범종은 일본인 다카하라 히미코 여사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소장해 오던 중 1999년 11월 국립문화재연구소를 통해 기증·반환한 것으로, 종을 매다는 용뉴 부분의 훼손이 있기는 하나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종의 윗면은 수평에 가까우며, 어깨부분인 상대와 맨아래 부분인 하대에는 띠를 돌리고 그 안쪽으로 반원무늬와 덩굴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상대와 연결된 사다리꼴 모양의 연곽 테두리에도 덩굴무늬를 얕게 조각하였으며, 연곽 안에는 작은 꽃받침을 갖춘 연뢰(蓮蕾)가 돌출되어 있다.

종의 약간 아래쪽 2곳에 배치되어 있는 당좌는 종을 치는 부분으로, 이중원의 테를 두르고 그 안에 덩굴무늬를 장식하였다. 당좌를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며 배치된 4개의 비천상은 구름 위에 꿇어앉고 두손을 모아 합장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 비천상은 다른 문양들보다 도드라지게 조각되어 있다.

종에 새겨진 기록이 없어 종의 제작년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형태와 문양 및 성분비율 등을 살펴볼 때 통일신라시대 양식을 계승하여 고려 초인 11세기 경에 제작된 범종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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