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홈으로첫번째 분류

  • 인쇄

보물 제1270호

은해사괘불탱 (銀海寺掛佛幀)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면적 1폭
지정(등록)일 1997.08.08
소 재 지 경상북도 영천시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은***
관리자(관리단체) 은***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이 열릴 때 법당 앞 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만든 대형 불교그림를 말하는데, 이 불화는 거대한 화면에 불을 단독으로 그린 형식으로 비단바탕에 채색되었다.

이 괘불의 불(佛) 좌우로 대칭되게 장식을 넣어 자칫 단조로워지기 쉬운 화면을 조화롭게 나타내었다. 녹색의 머리광배에 붉은색의 옷을 입고 있으며, 둥근 얼굴에는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어깨선 또한 둥글게 처리되어 전체적으로 원만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나타낸다. 화면 윗부분의 양쪽에는 새와 덮개 장식이 있고 중앙부의 양쪽으로는 모란이 배치되어 있어 불세계의 평화스러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황토바탕에 붉은색과 녹색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필치가 매우 정밀하면서도 세련되어 활기찬 인상을 준다.

영조 26년(1750)에 제작된 이 괘불은 연꽃이 활짝 피어난 연못으로부터 천상세계로의 상승을 나타낸 상징적인 화면구성을 하고 있으며 원만한 형태, 세련된 필선, 적절한 색의 조화 등이 매우 돋보이는 18세기 불화 중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This type of large-sized painting used to be hung in the front courtyard of a temple hall at an open-air sermon session or ritual. This piece, made on silk satin, contains symmetrical decorative patterns on both sides of the Buddha at the center. The Buddha dons a red robe and wears a benevolent facial expression, with a green mandorla laid behind his head. The round shoulders create a soft, smooth atmosphere. The top of the painting is adorned with birds and canopy. Peonies laid on both sides of the center symbolize peace of the Buddhist world. Red and green colors are used a lot on the ocher-colored silk satin, with the brush strokes exquisite and refined. Made in 1750 (the 26th year of King Yeongjo’s reign), the painting shows the rise from a pond where lotus flowers are in full bloom to the heavenly world. It is said to be a masterpiece among the Buddhist paintings of the 18th Century, featuring the refined shapes of things, sophisticated brush strokes, and nice combination of colors.

挂佛是寺院内举行大法会或仪式时悬挂在法堂上面,用来朝拜的大型佛画。此画是巨大画幅上单独绘制的佛像,在绸缎上面着色绘成。英祖26年(1750)绘制的这幅佛帧象征性地表现了从莲花盛开的池塘上升到天上世界的画面,圆满的形态、洗练的笔法、颜色搭配协调等特点突出,是18世纪佛画中屈指可数的杰作。

仏画掛軸とは、寺で大きな法会や儀式を行う際に法堂の前にかけて礼拝を行うために使われた大型仏教絵画のことであるが、この仏画は巨大な画面に仏を単独で描いた形式で、絹の背景地に彩色されている。英祖26年(1750)に制作されたこの掛軸は、蓮の花が満開した池から天上世界への上昇を表した象徴的な画面構成をしており、円満な形態、洗練された筆線、適切な色の調和などが際立っており、18世紀の仏画の中で傑作であると評価される作品である。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이 열릴 때 법당 앞 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만든 대형 불교그림를 말하는데, 이 불화는 거대한 화면에 불을 단독으로 그린 형식으로 비단바탕에 채색되었다.

이 괘불의 불(佛) 좌우로 대칭되게 장식을 넣어 자칫 단조로워지기 쉬운 화면을 조화롭게 나타내었다. 녹색의 머리광배에 붉은색의 옷을 입고 있으며, 둥근 얼굴에는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어깨선 또한 둥글게 처리되어 전체적으로 원만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나타낸다. 화면 윗부분의 양쪽에는 새와 덮개 장식이 있고 중앙부의 양쪽으로는 모란이 배치되어 있어 불세계의 평화스러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황토바탕에 붉은색과 녹색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필치가 매우 정밀하면서도 세련되어 활기찬 인상을 준다.

영조 26년(1750)에 제작된 이 괘불은 연꽃이 활짝 피어난 연못으로부터 천상세계로의 상승을 나타낸 상징적인 화면구성을 하고 있으며 원만한 형태, 세련된 필선, 적절한 색의 조화 등이 매우 돋보이는 18세기 불화 중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내레이션

  •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