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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221호

김진 초상 (金璡 肖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수량/면적 1폭
지정(등록)일 1995.07.19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김***
관리자(관리단체) 한***

청계 김진(1500∼?)의 초상화로 크기는 가로 109㎝, 세로 142㎝이다. 김진은 조선의 학자로 중종 20년(1525)에 과거에 합격하여 이조판서까지 오른 인물이다.

모시바탕에 채색하여 그린 이 초상화는 오른쪽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모습으로 두 손은 소매 안에서 마주잡고 있다. 머리에는 높고 테가 넓은 전립을 썼으며 녹색의 옷을 입고 있다. 얼굴은 몇 개의 선으로만 처리했고 눈매는 매우 가늘다. 명상에 잠긴 듯한 얼굴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학자로서의 면모를 암시하고 있다. 깔고 앉은 호랑이 가죽의 방석은 부피감이 없고 매우 평면적이지만 그림이 어색하지 않다. 묵선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갈색선, 붉은 선 등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선조 5년(1572)에 그려진 이 초상화는 인물을 정확하게 묘사했으며 선생의 성격이나 기품이 잘 나타나 있다. 이현보 선생의 초상화와 함께 안동지역의 사대부상을 대표하는 귀중한 작품이다.

This portrait portrays Kim Jin (pen-name: Cheonggye, 1500-?), who was a scholar during the Joseon Dynasty. It measures 109 cm wide and 142 cm long. He passed the national examination in the 20th year of King Jungjong’s reign (1525) and got appointed up to ijopanseo (minister of the Ministry of Personnel). This portrait was painted on ramie cloth. The figure is looking to the right and sitting on a chair with the two hands held together inside the sleeves. He is wearing a green robe and a tall, broad-brimmed felt hat on his head. His face is depicted with several lines, and his eyes are portrayed very thin. The meditative face and overall mood of the picture give a strong impression that he was a scholar. The tiger skin cushion on which he is sitting is depicted as plain without any volume effect, but it does not look awkward. What is unique about this portrait is that it used both black ink lines and other various color lines, such as brown and red. Produced in the 5th year of King Seonjo’s reign (1572), this portrait depicts the figure so accurately that it shows the character and dignity of the figure very well. Along with the portrait of Yi Hyeon-bo, who was a civil official during the Joseon Dynasty, this portrait is considered valuable since it shows the image of aristocrats in the Andong region.

青溪金璡(1500~?)的肖像画,长142厘米、宽109厘米。金璡是朝鲜学者,中宗20年(1525)科举合格,官至吏曹判书。宣祖5年(1572)绘制的这幅肖像画准确刻画了人物形象、性格和气质。与李贤辅的肖像画同为安东地方士大夫像的代表作,非常珍贵。

青渓金璡(1500~?)の肖像画で、大きさは横109㎝、縦142㎝である。金璡は朝鮮時代の学者で、中宗20年(1525)に科挙試験に合格し、吏曹判書の官職にまで就いた人物である。宣祖5年(1572)に描かれたこの肖像画は、人物を正確に描写しており、彼の性格や気品がよく表現されている。李賢輔の肖像画と共に安東地域の士大夫像を代表する貴重な作品である。

청계 김진(1500∼?)의 초상화로 크기는 가로 109㎝, 세로 142㎝이다. 김진은 조선의 학자로 중종 20년(1525)에 과거에 합격하여 이조판서까지 오른 인물이다.

모시바탕에 채색하여 그린 이 초상화는 오른쪽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모습으로 두 손은 소매 안에서 마주잡고 있다. 머리에는 높고 테가 넓은 전립을 썼으며 녹색의 옷을 입고 있다. 얼굴은 몇 개의 선으로만 처리했고 눈매는 매우 가늘다. 명상에 잠긴 듯한 얼굴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학자로서의 면모를 암시하고 있다. 깔고 앉은 호랑이 가죽의 방석은 부피감이 없고 매우 평면적이지만 그림이 어색하지 않다. 묵선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갈색선, 붉은 선 등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선조 5년(1572)에 그려진 이 초상화는 인물을 정확하게 묘사했으며 선생의 성격이나 기품이 잘 나타나 있다. 이현보 선생의 초상화와 함께 안동지역의 사대부상을 대표하는 귀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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