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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193-2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6~10 (詳校正本慈悲道場懺法 卷六∼十)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수량/면적 5권1책
지정(등록)일 2011.02.2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원*** 
관리자(관리단체) 원***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자비도량참법』은 이 법을 닦은 사람은 복을 얻으며,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제도하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자비도량참법』은 경전을 읽으면서 죄를 참회하는 불교의식을 뜻하게 되었다.

원나라에 이르러서 내용을 대교하고, 심정하여 다시 정리하였던 까닭에 “詳校正本”이라는 관제가 붙게 되었다. 현재 고려본 5종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조선조에 와서도 번각이나 중수를 통해 새로운 간본이 이어지게 되었다.

이『상교정본자비도장참법』은 조선 성종 때 개판한 목판으로 후인한 것이다. 전 10권 중에서 권제6∼10의 5권1책으로 결본이다. 저자는 “梁朝諸大法師集撰”이라는 공동 또는 단체 저자표시를 해 놓았고, 각 권 말미에는 음의(音義)가 있다. 권제10의 말미에는 1474년(성화 10) 8월 김수온의 발문에 이어 주상전하, 인수왕비 한씨 등의 시주자 명단이 있다. 이어 1488년(성종19)에 후인하면서 덧붙인 을해자로 된 인출기가 있다. 인출기에는 “태조 때 조성한 「원각회도(圓覺會圖)」등 8점을 보수하고, 『법화경(法華經)』, 『참경(懺經)』및 『지장경(地藏經)』14건를 인출하였다.”고 되어 있다. 이로 보아 이 책은 당시 인쇄한 『참경』14책 중의 한 책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맨 끝에는 “弘治元年(1488)七月日”이라는 간기가 있다. 후인본이기는 하나 먹색의 선명도 등에서 초간본의 특징을 그대로 잘 보여준다. 현재 동일한 책으로 보물로 지정된 것으로는 한솔종이박물관 소장의 보물 제1193호 ‘『자비도량참법』권제1∼5’가 있다. 이 책은 15세기 후기 후인당시 인쇄의 행태를 보여주고, 초인본과 후인본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Jabi doryang chambeop is a ritual that is believed to bless practitioners and to free them from agony if they lead the spirit of the dead to nirvana. Thus, Jabi doryang chambeop refers to a Buddhist ritual of repenting of one’s sins while chanting Buddhist scriptures. Since the book was reorganized in the Yuan Dynasty, it has the title “Sanggyo jeongbon (revised version).” At present, 5 books of the Goryeo edition have been designated as treasure.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books were reprinted, and new editions were published. This version is a newly published copy that was wood block-printed during the reign of King Seongjong of the Joseon Dynasty. It consists only of Volumes 6-10 out of the entire 10 volumes. The author of the book is indicated as a group, and the last page of each has the sound and meaning of Chinese characters. The last page of Volume 10 has a postscript written by Kim Su-on in August 1474 and the names of contributors. Subsequently, there is a record on the year of printing production, which was added in 1488 (19th year of King Seongjong’s reign). The record, written in Eulhae-ja letter, states thus: “Eight items including Wongakhoedo, which was made during King Taejo’s reign, were repaired, and 14 books including Beophwagyeong, Chamggyeong, and Jijanggyeong were published.” Based on the record, this book seems to be one of 14 books of Chamgyeong printed at that time. The last page has a record about the publication. Even though this book is a latter edition, it shows very well the characteristics of the first printing with clarity of black ink. Among books that are similar to this book, Jabi doryang chambeop Volumes 1-5 has been designated as Treasure No. 1193 and is a collection of the Hansol Paper Museum. This book shows very well the printing technology in the late 15th century, having great value in the sense that the early and late editions can be compared with this book.

『자비도량참법』은 이 법을 닦은 사람은 복을 얻으며,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제도하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자비도량참법』은 경전을 읽으면서 죄를 참회하는 불교의식을 뜻하게 되었다.

원나라에 이르러서 내용을 대교하고, 심정하여 다시 정리하였던 까닭에 “詳校正本”이라는 관제가 붙게 되었다. 현재 고려본 5종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조선조에 와서도 번각이나 중수를 통해 새로운 간본이 이어지게 되었다.

이『상교정본자비도장참법』은 조선 성종 때 개판한 목판으로 후인한 것이다. 전 10권 중에서 권제6∼10의 5권1책으로 결본이다. 저자는 “梁朝諸大法師集撰”이라는 공동 또는 단체 저자표시를 해 놓았고, 각 권 말미에는 음의(音義)가 있다. 권제10의 말미에는 1474년(성화 10) 8월 김수온의 발문에 이어 주상전하, 인수왕비 한씨 등의 시주자 명단이 있다. 이어 1488년(성종19)에 후인하면서 덧붙인 을해자로 된 인출기가 있다. 인출기에는 “태조 때 조성한 「원각회도(圓覺會圖)」등 8점을 보수하고, 『법화경(法華經)』, 『참경(懺經)』및 『지장경(地藏經)』14건를 인출하였다.”고 되어 있다. 이로 보아 이 책은 당시 인쇄한 『참경』14책 중의 한 책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맨 끝에는 “弘治元年(1488)七月日”이라는 간기가 있다. 후인본이기는 하나 먹색의 선명도 등에서 초간본의 특징을 그대로 잘 보여준다. 현재 동일한 책으로 보물로 지정된 것으로는 한솔종이박물관 소장의 보물 제1193호 ‘『자비도량참법』권제1∼5’가 있다. 이 책은 15세기 후기 후인당시 인쇄의 행태를 보여주고, 초인본과 후인본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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