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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175호

심대 호성공신교서 (沈岱 扈聖功臣敎書)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국왕문서 / 교령류
수량/면적 1축
지정(등록)일 1993.11.05
소 재 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상갈동, 경기도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공유 
관리자(관리단체) 경기도박물관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녹권이란 공신으로 인정하는 증서를 말하는데, 이 녹권은 선조 37년(1604)에 선조가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할 때 호종((扈從:임금의 수레를 모시어 쫓음)하였던 청원군 심대(沈垈,1546∼1592)에게 내린 공신교서이다.

심대는 선조 5년(1572) 문과에 급제하여,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임금을 호종하여 의주로 모셨으며, 경기도 관찰사가 되어 서울을 탈환하고자 시민들과 함께 싸우다가 왜병들의 습격을 받고 사망하였다.

교서에는 심대가 임진왜란 때 왕을 의주까지 호종했던 공훈과 경기도 관찰사에 제수되어 서울을 수복코자 하였으나 왜병의 습격에 전사한 그에게 2등공신을 제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상으로 초상화를 그려 후세에 길이 남기고 관직은 2계급을 진급시키고 부모, 처자에게도 2계급씩 올려주고 자식이 없을 경우 조카나 여조카는 1계급을 올려주고 큰아들과 그 후손에게 그 벼슬의 지위를 영원히 세습하게 하며, 노비 9명과 밭 80결, 은자 7냥, 비단 1필을 수령토록 교시한 것이다.

이 호성공신교서는 보존상태가 비교적 양호하고, 조선시대 공신연구 및 임진왜란 연구에 귀중한 자료의 가치를 두고 있다.

Nokgwon is an official certificate for recognizing a person as a meritorious subject. In the 37th year of King Seonjo’s reign (1604), this nokgwon was offered to Cheongwongun Sim Dae (1546-1592), who protected a wagon carrying King Seonjo on his way to seek refuge in Uiju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Sim Dae passed the civil service national examination in the 5th year of King Seonjo’s reign (1572) and escorted the King to Uiju while safeguarding the King's wagon when the Japanese Invasion broke out. He served as the Provincial Governor of Gyeonggi-do and fought to recapture Seoul as the capital with citizens but died on the battlefield against the Japanese forces. The royal certificate states that Sim Dae is being conferred the title of second-rank meritorious subject in recognition of his contributions to escorting the King to Uiju safely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his attempt to recapture the capital after he became the Provincial Governor of Gyeonggi-do, and of his death during a battle against the attacking Japanese soldiers. The reward is to draw a portrait of him, hand it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and promote his parents, wife, and children and him by two ranks from his official post. In case he has no children, his nephew or niece is to be promoted by one rank, his first son and his descendants are to succeed his government position in perpetuity, and 9 servants, 80 gyeol (measure of land used in the Joseon Dynasty) of farming land, 7 silver coins, and 1 roll of silk fabric are to be offered. This royal certificate has been relatively well-preserved, providing valuable information in studying the meritorious subjects of the Joseon Dynasty and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录券是认定功臣的证书,此录券是宣祖37年(1604)宣祖前往义州避难时期赐予扈从(随侍国王出巡者)青原君沈岱(1546~1592)的功臣教书。此扈圣功臣教书的保存状态相对完好,是研究朝鲜时期功臣及壬辰倭乱的珍贵资料。如今已有几件扈圣功臣教书被指定为国家指定文化财。

録券とは功臣であることを認める証書のことで、この録券は宣祖が壬辰倭乱の時義州に避難した際に扈従(王の輦車を追うこと)した青原君沈垈(1546~1592)に、宣祖37年(1604)に下した功臣教書である。扈聖功臣教書は保存状態が比較的良好であり、朝鮮時代の功臣や壬辰倭乱の研究に貴重な資料としての価値がある。現在扈聖功臣教書は、いくつかがすでに国家指定文化財として指定されている。

녹권이란 공신으로 인정하는 증서를 말하는데, 이 녹권은 선조 37년(1604)에 선조가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할 때 호종((扈從:임금의 수레를 모시어 쫓음)하였던 청원군 심대(沈垈,1546∼1592)에게 내린 공신교서이다.

심대는 선조 5년(1572) 문과에 급제하여,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임금을 호종하여 의주로 모셨으며, 경기도 관찰사가 되어 서울을 탈환하고자 시민들과 함께 싸우다가 왜병들의 습격을 받고 사망하였다.

교서에는 심대가 임진왜란 때 왕을 의주까지 호종했던 공훈과 경기도 관찰사에 제수되어 서울을 수복코자 하였으나 왜병의 습격에 전사한 그에게 2등공신을 제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상으로 초상화를 그려 후세에 길이 남기고 관직은 2계급을 진급시키고 부모, 처자에게도 2계급씩 올려주고 자식이 없을 경우 조카나 여조카는 1계급을 올려주고 큰아들과 그 후손에게 그 벼슬의 지위를 영원히 세습하게 하며, 노비 9명과 밭 80결, 은자 7냥, 비단 1필을 수령토록 교시한 것이다.

이 호성공신교서는 보존상태가 비교적 양호하고, 조선시대 공신연구 및 임진왜란 연구에 귀중한 자료의 가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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