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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102호

상지은니 대지도론 권28 (橡紙銀泥 大智度論 卷二十八)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사경
수량/면적 1권 1첩
지정(등록)일 1991.12.16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시 대 14세기중기
소유자(소유단체) 성*** 
관리자(관리단체) 호***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불경은 크게 경(經), 율(律), 론(論)의 삼장(三藏)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지도론은 삼장 가운데 논(論)에 해당한다. 용수(龍樹)가 저술한 것으로, 당시(200년경)의 불교사상을 알 수 있는 불교 백과사전의 역할을 하는 대논문이다.

후진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것으로 전체 지도론 100권 중 권28에 해당한다. 다갈색의 종이 위에 은색으로 불경을 옮겨 적은 것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1㎝, 가로 11.2㎝이다. 앞뒤의 표지와 앞의 6장이 떨어져 나가 현재는 13장만 남아있다.

책 끝의 제목 아래에는 천자함(千字函:천자문의 순서에 따라 책에 번호를 매기는 방법)의 표시인 ‘건팔(建八)’이 표시되어 있어, 이 책이 천자문 순서에 의해 번호를 매겨서 만든 대장경 가운데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다.

종이질, 본문 글씨 등 전체적인 모습이 기림사(祈林寺)에 보관된 것과 같아 14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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