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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069호

분청사기 음각수조문 편병 (粉靑沙器 陰刻樹鳥文 扁甁)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분청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1991.01.2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이*** 
관리자(관리단체) 삼***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조선시대 만들어진 높이 22.6㎝, 아가리 지름 3.8㎝, 밑지름 8.0㎝의 항아리이다.

둥근 몸체의 양쪽을 잘 두들겨 타원형의 편평한 면을 만들고, 목은 약간 가늘게 표현하였다. 짙은 시멘트색의 바탕흙 위에 듬성듬성 백토 칠을 한 뒤, 각종의 조화문(彫花紋:백토로 분장한 그릇에 음각으로 선을 새겨 넣고, 백토를 긁어내어 만들어진 하얀 선으로 된 문양)을 새겼다. 어깨 위에는 한 줄의 톱날무늬 띠가 돌려져 있다.

납작한 몸통의 양쪽에는 꽃무늬를 크게 추상으로 그려 넣었다. 두 면 중 한 면에는 여섯 개의 세로선을 그어 사이사이에 부정형의 원무늬와 톱날무늬을 넣었다. 다른 한 면에는 나무 아래 한 마리의 새가 보인다. 몸체 아래에는 백토 칠이 없어 거친 바탕흙이 드러나 있으며, 굽다리는 둥글지만 약간 이그러져 있다.

분청사기 조화문 중에서 반추상적이며 분방하게 처리된 무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조선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This well-balanced, flat bottle from the Joseon Period has height of 22.6 cm, mouth diameter of 3.8 cm, and base diameter of 8 cm. Its round body is formed skillfully into a flat, oval-shaped surface, with a slightly thin neck attached to it. White clay is sparsely painted on top of the dark cement-colored base clay. After that, all kinds of bird and flower design are engraved with thin lines on white clay, and the clay is later scraped off. The shoulder is rounded with a band of saw blade design. There is an abstract drawing of a large flower on both sides of the flat body. On one of the two remaining sides are six horizontal lines and a design of an irregular circle, with saw blade engraved between those lines. There is a picture of a bird playing under a tree on the other side. The rough base clay is seen below the body because this area has not been painted with white clay. The base is round but slightly bent. This jar is an excellent example of incised design of birds and flowers and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in the early Joseon Period.

朝鲜时代制做的高22.6厘米、口径3.8厘米、底径8.0厘米的瓶。此瓶突显了粉青沙 器雕花纹中的半抽象性和奔放处理,推定是朝鲜初期的作品。

朝鮮時代に作られた、高さ22.6㎝、口直径3.8㎝、底直径8.0㎝の壷である。粉青沙器彫花紋の中では反抽象的であり、奔放に処理された紋様の目立つ作品で、朝鮮初期に作られたと推定されている。

조선시대 만들어진 높이 22.6㎝, 아가리 지름 3.8㎝, 밑지름 8.0㎝의 항아리이다.

둥근 몸체의 양쪽을 잘 두들겨 타원형의 편평한 면을 만들고, 목은 약간 가늘게 표현하였다. 짙은 시멘트색의 바탕흙 위에 듬성듬성 백토 칠을 한 뒤, 각종의 조화문(彫花紋:백토로 분장한 그릇에 음각으로 선을 새겨 넣고, 백토를 긁어내어 만들어진 하얀 선으로 된 문양)을 새겼다. 어깨 위에는 한 줄의 톱날무늬 띠가 돌려져 있다.

납작한 몸통의 양쪽에는 꽃무늬를 크게 추상으로 그려 넣었다. 두 면 중 한 면에는 여섯 개의 세로선을 그어 사이사이에 부정형의 원무늬와 톱날무늬을 넣었다. 다른 한 면에는 나무 아래 한 마리의 새가 보인다. 몸체 아래에는 백토 칠이 없어 거친 바탕흙이 드러나 있으며, 굽다리는 둥글지만 약간 이그러져 있다.

분청사기 조화문 중에서 반추상적이며 분방하게 처리된 무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조선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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