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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068호

분청사기 상감모란당초문 유개항아리 (粉靑沙器 象嵌牡丹唐草文 有蓋壺)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분청
수량/면적 1점(유개)
지정(등록)일 1991.01.2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성*** 
관리자(관리단체) 호***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분청사기는 고려말 상감청자가 쇠퇴하면서 백자와는 다른 형태, 무늬, 구도을 가지고 나타난 매우 독특한 자기이다. 그 명칭은 백토로 분장한 회청사기, 즉 ‘분청회청사기’라는 말에서 유래되었고 ‘분청’이라고도 한다.

총 높이 25.2㎝, 높이 22.6㎝, 아가리 지름 8.4㎝, 밑지름 10.2㎝의 이 병은 두께가 비교적 얇으며, 바로 선 듯이 밖으로 약간 벌어진 아가리를 가지고 있다.

아가리 아래부터 굽 윗부분까지 몸통 전체에 백상감된 2줄의 선을 이용하여 문양을 3부분으로 나누었다. 윗부분에는 변형된 연꽃잎을 흑·백상감하고, 그 안에 점을 찍어 채웠다. 몸통의 넓은 부분은 모란과 덩굴을 꽉 차게 상감하였고, 아래 굽주변에는 연꽃을 백상감하였다. 뚜껑에는 원형의 꼭지가 붙어있고 윗면에는 모란잎을 흑·백상감하였다. 밑을 향해 완만히 굽어있는 아가리 주변에는 점을 찍었다. 바탕흙에 이물질이 섞여 병 전면에 흠집이 보이며, 유약이 고르지 않아 벗겨진 곳이 있다. 상감된 모란과 덩굴에는 빙렬이 보인다.

병의 형태와 문양, 유약이 상감청자 말기에서 분청사기로 넘어오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어, 15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As celadon porcelain ware with inlaid design started to decline in the late Goryeo Period, a new type of porcelain called buncheong ware was developed. Buncheong ware had unique shape, design, and composition different from those of white porcelain. This buncheong lidded jar has total height of 25.2 cm, jar height of 22.6 cm, mouth diameter of 8.4 cm, and base diameter of 10.2 cm. The wall of the jar is relatively thin, with an upright mouth that slightly opens outward. There is a pair of white inlaid lines in four different places in the area between the mouth and the base, dividing the body into three sections. The upper section is decorated with modified lotus flower leaves inlaid in black and white and filled with dots. The wide part of the body is filled with inlaid peony and scroll designs to make them the main design, whereas the lower base area has lotus flowers inlaid in white. There is a round-shaped knob on the lid, and peony leaves are inlaid in black and white on the top surface. The area around the mouth, which is slowly curved downward, is stamped with dots. There are scars throughout the surface caused by foreign substances mixed in the base clay. Some parts are peeled off because the glaze is not painted evenly. Minute cracks are seen on the inlaid peony flowers and scrolls. Since the shape and design of the jar and glaze used on it show very well the transition from the end of the inlaid celadon ware to the beginning of buncheong ware, experts believe that this jar was made in the 15th century.

粉青沙器是随着高丽末期镶嵌青瓷的衰退,出现的一种与白瓷具有不同形态、纹饰和构图的独特瓷器。得名于用白垩土粉饰的灰青沙器,即“粉青灰青沙 器”,也称“粉青”。瓶的形态、纹样和釉等充分展现了从镶嵌青瓷末期过渡至粉青沙器的过程,推测是15世纪的作品。

粉青沙器は高麗末象嵌青磁が衰退して、白磁とは違った形態、紋、構図を持って現れた非常に独特な磁器である。その名称は白土で粉装した灰青砂器、すなわち「粉青灰青砂器」という言葉から由来したもので、「粉青」とも言う。瓶の形態と模様、釉薬が象嵌青磁末期から粉青沙器に変わっていく過程をよく見せており、15世紀の作品であると推定される。

분청사기는 고려말 상감청자가 쇠퇴하면서 백자와는 다른 형태, 무늬, 구도을 가지고 나타난 매우 독특한 자기이다. 그 명칭은 백토로 분장한 회청사기, 즉 ‘분청회청사기’라는 말에서 유래되었고 ‘분청’이라고도 한다.

총 높이 25.2㎝, 높이 22.6㎝, 아가리 지름 8.4㎝, 밑지름 10.2㎝의 이 병은 두께가 비교적 얇으며, 바로 선 듯이 밖으로 약간 벌어진 아가리를 가지고 있다.

아가리 아래부터 굽 윗부분까지 몸통 전체에 백상감된 2줄의 선을 이용하여 문양을 3부분으로 나누었다. 윗부분에는 변형된 연꽃잎을 흑·백상감하고, 그 안에 점을 찍어 채웠다. 몸통의 넓은 부분은 모란과 덩굴을 꽉 차게 상감하였고, 아래 굽주변에는 연꽃을 백상감하였다. 뚜껑에는 원형의 꼭지가 붙어있고 윗면에는 모란잎을 흑·백상감하였다. 밑을 향해 완만히 굽어있는 아가리 주변에는 점을 찍었다. 바탕흙에 이물질이 섞여 병 전면에 흠집이 보이며, 유약이 고르지 않아 벗겨진 곳이 있다. 상감된 모란과 덩굴에는 빙렬이 보인다.

병의 형태와 문양, 유약이 상감청자 말기에서 분청사기로 넘어오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어, 15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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