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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058호

백자 청화칠보난초문 병 (白磁 靑畵七寶蘭草文 甁)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백자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1991.01.2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높이 21.1㎝, 아가리 지름 3.6㎝, 밑지름 7.8㎝의 크기이다. 8각의 항아리 몸체 위에 목이 긴 병이 얹혀 있는 일종의 표주박형의 병으로 조선 후기에 새로 나타난 형태이다.

한국적인 익살이 넘치는 이 병은 아래에 모를 깎은 단아한 항아리의 모습과 윗쪽의 유연한 곡선을 지닌 병이 붙어, 곡선과 각이 조화를 이루어 참신한 느낌을 준다. 문양은 밝은 청색 안료를 사용하여, 윗쪽 병의 몸체 양면에는 능숙한 솜씨로 칠보문을 그렸고, 아래 항아리에는 3곳에 활짝 핀 모양의 난초문양이 비교적 단정하게 표현되었다. 유약은 옅은 청색을 머금은 백색 유약으로 전면에 고르게 퍼져 있으며, 굽은 안정감이 있는 넓은 굽다리 형식이다.

이와 같은 표주박형의 파편이 광주 금사리 가마터에서 발견된 바 있어, 18세기 전반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가 세련되고 청색문양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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