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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045호

신해생갑회지도 (辛亥生甲會之圖)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풍속화 / 풍속화
수량/면적 1폭
지정(등록)일 1990.09.2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명종 6년(1551) 신해년에 태어난 3명의 동갑내기 생일 잔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가로 57.0㎝, 세로 88.9㎝의 크기의 이 그림은 전체적으로 상·중·하 3단으로 구분되어 있다. 상단에는 ‘신해생갑회지도(辛亥生甲會之圖)’라는 제목이 쓰여 있고, 중단에는 주인공 3명과 잔치에 참석한 사람, 시중드는 사람 등 모두 9명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묘사되어 있다. 하단에는 계회에 참석한 이대기, 정인준, 홍순 3명의 관직·성명·본관 등을 기록한 글과 계회의 내용 및 감상을 적고 있다. 중단의 계회 장면은 16세기 초에 유행한 안견파의 화풍의 짧은 선이나 점으로 나타내는 단선점준이 구사되어 있으며, 흑백의 대조도 강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인물을 작게 표현하고 자연묘사에 중점을 두어 전반적으로 17세기 작품이면서도 16세기의 화풍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조 4년(1626)에 그려진 이 그림은 풍속화적인 성격을 가지면서 문인들의 생활단면을 묘사하고 있어 당시 양반들의 생활 일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제작연대도 확실하여 회화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This is a picture (measuring 57.0㎝ by 88.9㎝) depicting the scene of a birthday party of one of the three elders who were born in 1551 (the 6th year of King Myeongjong’s reign). It is composed of three parts, i.e. upper, middle, and lower parts. The upper part displays the title. Portrayed in the middle part are nine people including the three heroes, guests, and servants, with the natural landscape forming a nice backdrop. The lower part carries the list of the three heroes (their positions and clan names) and the meaning of the gathering. The scene of the gathering as depicted in the middle part features short lines of dots made in the An Gyeon style, which was the vogue in the early 16th Century. The black-white contrast is noticeable. The picture focuses on natural surroundings with people portrayed as small beings, suggesting that it was made in the 17th Century (1626 or the 4th year of King Injo’s reign) following the 16th Century trend. This genre painting shows part of the daily lives of people from the noble class. It tells us when it was made, thereby serving as a precious material for those studying the history of local paintings.

此画描绘了明宗6年(1551)辛亥年出生的三名同龄人生日宴会场面。此画绘制于仁祖4年(1626),具有风俗画的风格,描写了文人们的生活侧面,有助于了解当时的士大夫生活,创作年份确定,是研究绘画史的重要资料。

明宗6年(1551)辛亥年に生まれた同年齢の3人の誕生日の祝いの様子を描いた絵である。仁祖4年(1626)に描かれたこの絵は風俗画的な性格を持っており、文人の生活の断面を描写しているため、当時の両班生活の一面を理解するのに役立つ。製作年代も確実で、絵画史研究に大変重要な資料である。

명종 6년(1551) 신해년에 태어난 3명의 동갑내기 생일 잔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가로 57.0㎝, 세로 88.9㎝의 크기의 이 그림은 전체적으로 상·중·하 3단으로 구분되어 있다. 상단에는 ‘신해생갑회지도(辛亥生甲會之圖)’라는 제목이 쓰여 있고, 중단에는 주인공 3명과 잔치에 참석한 사람, 시중드는 사람 등 모두 9명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묘사되어 있다. 하단에는 계회에 참석한 이대기, 정인준, 홍순 3명의 관직·성명·본관 등을 기록한 글과 계회의 내용 및 감상을 적고 있다. 중단의 계회 장면은 16세기 초에 유행한 안견파의 화풍의 짧은 선이나 점으로 나타내는 단선점준이 구사되어 있으며, 흑백의 대조도 강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인물을 작게 표현하고 자연묘사에 중점을 두어 전반적으로 17세기 작품이면서도 16세기의 화풍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조 4년(1626)에 그려진 이 그림은 풍속화적인 성격을 가지면서 문인들의 생활단면을 묘사하고 있어 당시 양반들의 생활 일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제작연대도 확실하여 회화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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