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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029호

청자 상감모란문 주전자 (靑磁 象嵌牡丹文 注子)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청자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1990.05.21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이*** 
관리자(관리단체) 호***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주전자로 높이 19.2㎝, 아가리 지름 3.4㎝, 밑지름 10.3㎝이다.

구형(球形)에 가까운 몸체에 뚜껑과 손잡이, 물을 따르는 주구(注口)로 이루어진 주전자로 뚜껑에는 연꽃잎무늬의 장식 위에 연꽃 봉오리무늬의 꼭지가 얹혀져 있고, 측면에는 둥근 고리가 하나 붙어 있다. 주전자의 아가리 둘레에는 연꽃무늬가 둘러져 있는데, 비취색 유약에 덮혀 있는 문양이 정교하고 아름답다.

주구는 몸체와 연결된 부분에 백상감의 물결무늬를 새겨 넣었다. 두 가닥 선을 겹쳐 놓은 듯이 만든 손잡이도 몸체와 어울리게 굽음새가 좋다. 이 주전자의 몸체 앞·뒷면에는 흑백상감으로 하나씩 모란꽃무늬를 넣었는데, 활짝 핀 모란꽃을 중심으로 아래편 양쪽에 작은 꽃봉오리들이 하나씩 달리고, 흑상감으로 줄기와 잎을 표현하였다.

다른 장식적인 모란문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회화적인 수법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장식적인 뚜껑과 시원스런 상감모란문, 정교한 양각 문양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드문 예로, 상감청자의 초기 양상을 이해하는 좋은 자료가 된다.

Made during the Goryeo Dynasty, this celadon ewer has height of 19.2 cm, mouth diameter of 3.4 cm, and base diameter of 10.3 cm. It is composed of a lid, a handle, a spout, and a spherical body. The design of this ewer shows a lotus flower bud sitting on top of lotus petals, with a circular loop attached to one side. The lotus flower designs surrounding the girth of the rim are coated with jade green glaze, displaying gorgeous beauty with elaborate details. A wave design is engraved in white inlay on the area where the spout is joined to the main body. The curves of the handle, which was made by twisting a pair of strings, match the overall look of the ewer well. There are two peony flowers on the front and the back: one carved in black inlay, and the other in white inlay. There are small flower buds underneath a peony flower in full bloom on both sides. The branches and leaves are inlaid in black. Unlike other ornamental peony designs, the designs of this ewer show flowers drawn with a highly picturesque technique. It is one of the rare masterpieces that display a combination of stylish lid, body filled with refreshing inlaid peony designs, and finely engraved details. It provides valuable information to those who study the development of celadon ware with inlaid designs.

高丽时代制作的青瓷壶,高19.2厘米、口径3.4厘米、底径10.3厘米。与其他装饰性牡丹花纹有所不同,此注壶具有牡丹花纹自然、以绘画性的绘制手法处理等特点。装饰性的盖子、飘逸的镶嵌牡丹花纹、精巧的阳刻纹样相互协调,实属罕例,是了解镶嵌青瓷初期状况的宝贵资料。

高麗時代に作られた青磁注子で、高さ19.2㎝、口直径3.4㎝、底直径10.3㎝である。他の装飾的な牡丹紋とは違って、自然で絵画的な手法で処理されているのが特徴である。装飾的な蓋と涼しい象嵌牡丹紋、精巧な陽刻模様がよく調和している珍しい例で、象嵌青磁の初期的状況を理解する良い資料となる。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주전자로 높이 19.2㎝, 아가리 지름 3.4㎝, 밑지름 10.3㎝이다.

구형(球形)에 가까운 몸체에 뚜껑과 손잡이, 물을 따르는 주구(注口)로 이루어진 주전자로 뚜껑에는 연꽃잎무늬의 장식 위에 연꽃 봉오리무늬의 꼭지가 얹혀져 있고, 측면에는 둥근 고리가 하나 붙어 있다. 주전자의 아가리 둘레에는 연꽃무늬가 둘러져 있는데, 비취색 유약에 덮혀 있는 문양이 정교하고 아름답다.

주구는 몸체와 연결된 부분에 백상감의 물결무늬를 새겨 넣었다. 두 가닥 선을 겹쳐 놓은 듯이 만든 손잡이도 몸체와 어울리게 굽음새가 좋다. 이 주전자의 몸체 앞·뒷면에는 흑백상감으로 하나씩 모란꽃무늬를 넣었는데, 활짝 핀 모란꽃을 중심으로 아래편 양쪽에 작은 꽃봉오리들이 하나씩 달리고, 흑상감으로 줄기와 잎을 표현하였다.

다른 장식적인 모란문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회화적인 수법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장식적인 뚜껑과 시원스런 상감모란문, 정교한 양각 문양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드문 예로, 상감청자의 초기 양상을 이해하는 좋은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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