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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995호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 (奉化 鷲棲寺 石造毘盧遮那佛坐像 및 木造光背)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89.04.10
소 재 지 경상북도 봉화군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축***
관리자(관리단체) 축***

문수산(文殊山) 정상 가까이에 자리잡은 축서사에 모셔져 있지만, 원래부터 이곳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불상의 높이는 1.08m이며, 얼굴은 가는 눈, 꼭 다문 입, 반듯하고 넓은 신체에서 고요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에는 주름이 평행 계단식으로 표현되어 다소 형식화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무릎 사이의 부채꼴 모양으로 넓게 퍼진 주름은 다른 불상들의 U자형과는 달리 물결무늬로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는 평행 계단식 옷주름과 함께 9세기 후반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대좌(臺座)는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한 8각으로 상·중·하대를 모두 갖추고 있다. 하대에는 각 면에 사자 1구씩을 새겼고, 중대에는 손을 모으고 있는 인물상을, 상대에는 꽃무늬를 새겨 넣었다. 현재 불상 뒤에 나무로 만들어진 광배(光背)가 있는데 여기에는 화려한 꽃무늬와 불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것은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고, 원래의 돌로 만든 광배는 윗부분만 남아있다.

이 불상은 통일신라 후기에 많이 만들어졌던 비로자나불상 가운데 하나로 대구 동화사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244호)과 동일한 특징을 보여주어 당시 조각수법과 신앙형태를 알 수 있다. 석탑기에 의해 9세기 후반에 만들었다는 절대연대가 밝혀져 통일신라 후기의 불상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This stone Vairocana Buddha is enshrined at Chukseosa Temple near the peak of Munsusan Mountain, but it is impossible to know where it originally was. The Buddha statue is 108cm tall, with narrow eyes, compressed mouth, and flat, wide body. These characteristics create a feeling of calmness and stability. The robe draped over both shoulders has pleats that form a horizontal tiered style, somewhat demonstrating the schematized aspect. The widely spread pleats in fan shape between the knees have a wave pattern, unlike the U shape of other Buddha statues. This demonstrates well the characteristics of Buddha statues made at the end of the 9th century along with the horizontal tiered style. The pedestal has the octagonal shape prevalent at the end of Silla and consists of the top, middle, and bottom parts. The bottom pedestal has a lion carved in relief on each side of the pedestal; the middle has the figure image gathering the hands together, and the top carries a flower pattern. There is a mandorla made to express the light from the whole body at the rear of the Buddha statue, with the splendid flower and flame pattern carved around it. These patterns were added at a later time. The original mandorla made of stone has only the top part remaining. This Buddha statue, which has the same characteristics as the Stone Seated Vairocana Buddha at Biroam Hermitage of Donghwasa Temple in Daegu (Treasure No. 244), is one of the Vairocana statues commonly made at the end of the Unified Silla Period. It demonstrates the carving technique and type of religion at that time. The inscription of the stone tower shows that it had been made at the end of the 9th century; thus serving as an important material for researching on Buddha statues made at the end of Silla.

佛像供奉于文殊山顶附近的鹫棲寺内,无法确定是否为原先供奉之处。此佛像是统一新罗后期建造的众多毗卢遮那菩萨像之一,与大邱桐华寺毗卢遮那佛坐像(宝物第244号)具有相同的特点,由此可知当时的雕刻技法和信仰形态。根据石塔记确定了佛像建于9世纪后半期,被评价为研究统一新罗后期佛像的重要资料。

この仏像は文殊山の頂上近くに位置した鷲棲寺に安置されているが、本来からここにあったのかは分からない。この仏像は統一新羅後期に多く作られた毘盧遮那仏像の一つで、大邱桐華寺毘盧遮那仏坐像(宝物第244号)と同じ特徴を見せており、当時の彫刻手法と信仰形態が分かる。石塔記によって、九世紀後半に作ったという年代が明らかになって、統一新羅後期の仏像研究に非常に貴重な資料と評価されている。

문수산(文殊山) 정상 가까이에 자리잡은 축서사에 모셔져 있지만, 원래부터 이곳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불상의 높이는 1.08m이며, 얼굴은 가는 눈, 꼭 다문 입, 반듯하고 넓은 신체에서 고요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에는 주름이 평행 계단식으로 표현되어 다소 형식화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무릎 사이의 부채꼴 모양으로 넓게 퍼진 주름은 다른 불상들의 U자형과는 달리 물결무늬로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는 평행 계단식 옷주름과 함께 9세기 후반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대좌(臺座)는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한 8각으로 상·중·하대를 모두 갖추고 있다. 하대에는 각 면에 사자 1구씩을 새겼고, 중대에는 손을 모으고 있는 인물상을, 상대에는 꽃무늬를 새겨 넣었다. 현재 불상 뒤에 나무로 만들어진 광배(光背)가 있는데 여기에는 화려한 꽃무늬와 불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것은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고, 원래의 돌로 만든 광배는 윗부분만 남아있다.

이 불상은 통일신라 후기에 많이 만들어졌던 비로자나불상 가운데 하나로 대구 동화사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244호)과 동일한 특징을 보여주어 당시 조각수법과 신앙형태를 알 수 있다. 석탑기에 의해 9세기 후반에 만들었다는 절대연대가 밝혀져 통일신라 후기의 불상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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