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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978호

백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 (白紙金泥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二十九)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사경
수량/면적 1권1첩
지정(등록)일 1988.12.28
소 재 지 경기 용인시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우***
관리자(관리단체) 용***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당나라의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화엄경』주본 80권 가운데 제29권의 내용을 흰 종이에 금색 글씨로 옮겨 적은 것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41.2㎝, 가로 14.7㎝이다.

검푸른 빛의 표지에는 화려한 꽃무늬와 제목이 금색으로 처리되었고, 권머리에는 불경의 내용을 요약하여 그린 변상도(變相圖)가 있다.

불경을 옮겨적은 경위를 적은 기록은 없지만『법화경절본사본』(보물 제 278호)과 비슷한 모양이며, 글씨체가 조선 전기에 유행한 것으로 보아 15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As the most fundamental text for Korean Huayan Buddhism, Avatamsaka Sutra (Flower Garland Sutra) has had seminal influence on Korean Buddhist philosophy along with the Saddharmapundarika Sutra (Lotus Sutra). The central idea expressed in this sutra is the unity of Buddha and sentient beings. This is Volume 29 of the 80 volumes of the Zhou Version translated by Siksananda (Shichanantuo, or Silchananta in Korean) of the Tang Dynasty and was transcribed in gold on white paper. Folded like a folding screen, this book measures 41.2 cm long and 14.7 cm wide. The dark blue cover contains the title and a splendid flower decoration, with a frontispiece illustration on the first page. Although there is no record on the procession of sutra transcription, its style is similar to the Transcription of Saddharmapundarika Sutra (Lotus Sutra) in Ink on White Paper, designated as Treasure No. 278. Printing is assumed to have been done in the early 15th century, judging from its calligraphic style.

大方广佛华严经简称为“华严经”,以佛与众生合二而一为中心思想。是华严宗的根本经典,与法华经一同对确立我国佛教思想产生了重要影响。此书虽无记录抄写佛经原委的内容,却与《法华经折本写本》(宝物第278号)相似,字体也采用了朝鲜前期盛行的字体,由此推定此书出版于15世纪初期。

大方広仏華厳経は略して「華厳経」とも呼び、仏様と衆生が二つではなく、一つであるということを中心思想としている。華厳宗の根本経典として、法華経と共に韓国仏教思想確立に重要な影響を与えた経典である。仏経を書き写した経緯を書いた記録はないが、『法華経折本写本』(宝物第278号)に似ており、書体が朝鮮前期に流行したことから、15世紀初めに作られたと推定される。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당나라의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화엄경』주본 80권 가운데 제29권의 내용을 흰 종이에 금색 글씨로 옮겨 적은 것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41.2㎝, 가로 14.7㎝이다.

검푸른 빛의 표지에는 화려한 꽃무늬와 제목이 금색으로 처리되었고, 권머리에는 불경의 내용을 요약하여 그린 변상도(變相圖)가 있다.

불경을 옮겨적은 경위를 적은 기록은 없지만『법화경절본사본』(보물 제 278호)과 비슷한 모양이며, 글씨체가 조선 전기에 유행한 것으로 보아 15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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