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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918호

묘법연화경 권7 (妙法蓮華經 卷七)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권1첩
지정(등록)일 1987.07.16
소 재 지 서울 서대문구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후진(後秦)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가운데 마지막 권7에 해당하며, 목판에 새긴 다음 닥종이에 찍어낸 것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28.8㎝, 가로 9.1㎝이다. 불상의 몸속에 보관되었던 것인 듯 원래의 앞·뒤 표지는 잃어 버렸으며, 현재의 표지는 나중에 새로 만든 것이다.

본문의 위쪽에는 각 조목에 대한 주(註)가 실려 있는데, 본문과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책끝에는 고려 충렬왕 14년(1288)에 승려 재색(齋色)이 새긴 목판에서 찍어낸 것이라는 기록이 적혀있다. 인쇄 상태로 보아 처음 찍은 것은 아닌 듯하며, 책의 뒷장이 약간 파손되어 기록의 일부분을 잃었다.

고려시대의 법화경이 여러 종 전하고 있으나, 각 조목에 대한 주를 달아 본문과 연결해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보기 드문 예이다.

Saddharmapundarika Sutra (Lotus Sutra) is the principal scripture of the Cheontae Order of Korean Buddhism. The main idea of the book is that the way to become a Buddha is to open to everyone. Along with the Avatamsaka Sutra (Flower Garland Sutra), this sutra was a principal scripture that wielded great influence on the establishment of Buddhist thoughts in Korea. Volume 7 of Saddharmapundarika Sutra is the last one of its Chinese translation by Kumarajiva of the Later Qin and was printed on mulberry paper using woodblocks. It measures 28.8 cm long and 9.1 cm wide when folded like a folding screen. It is assumed to have been preserved in a Buddhist statue since its front and back covers are lost, with the present covers made later. On the upper part of the main texts are the notes for each article, linked with texts with lines. At the end of the book is a record stating that this book was printed with the woodblocks carved by a monk named Jaesaek in 1288 (14th year of the reign of King Chungnyeol of the Goryeo Dynasty). The printing quality suggests that it is not the first edition, and some of the record has been lost due to damages on the last pages. Even though several kinds of Saddharmapundarika Sutra of the Goryeo Dynasty remain today, it is a very rare case for the notes for articles to be linked to the text for its systematic understanding.

妙法莲华经简称为“法华经”。是天台宗的根本经典,与华严经一同对确立我国佛教思想产生了深远影响。高丽时代的法华经留存有很多版本,此书是对各条目加注并与正文相连,以便系统理解内容的经书,实属罕见。

妙法蓮華経は略して「法華経」とも呼び、仏様になる道が誰にでも開かれているということを中心思想としている。天台宗の根本経典として、華厳経と共に韓国仏教思想確立に多く影響を与えた経典である。高麗時代の法華経が伝えられているが、各条目に対する注釈をつけて、本文と連結して内容を体系的に理解できるようにしたことは、珍しい例である。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후진(後秦)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가운데 마지막 권7에 해당하며, 목판에 새긴 다음 닥종이에 찍어낸 것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28.8㎝, 가로 9.1㎝이다. 불상의 몸속에 보관되었던 것인 듯 원래의 앞·뒤 표지는 잃어 버렸으며, 현재의 표지는 나중에 새로 만든 것이다.

본문의 위쪽에는 각 조목에 대한 주(註)가 실려 있는데, 본문과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책끝에는 고려 충렬왕 14년(1288)에 승려 재색(齋色)이 새긴 목판에서 찍어낸 것이라는 기록이 적혀있다. 인쇄 상태로 보아 처음 찍은 것은 아닌 듯하며, 책의 뒷장이 약간 파손되어 기록의 일부분을 잃었다.

고려시대의 법화경이 여러 종 전하고 있으나, 각 조목에 대한 주를 달아 본문과 연결해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보기 드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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