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홈으로첫번째 분류

  • 인쇄

보물 제816호

창덕궁 대조전 (昌德宮 大造殿)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5.01.08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와룡동)
시 대 조선 고종 4년(1867)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대조전은 왕비가 거처하는 내전 중 가장 으뜸가는 건물이다. 이 건물에서 조선 제9대 왕인 성종을 비롯하여 인조·효종이 죽었고, 순조의 세자로 뒤에 왕으로 추존된 익종이 태어나기도 하였다.

조선 태종 5년(1405)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를 비롯하여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불이 나서 다시 지었다. 1917년 또 화재를 당하여 불에 탄 것을 1920년에 경복궁의 교태전을 헐고 그 부재로 이곳에 옮겨지어 ‘대조전’이란 현판을 걸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차례에 걸쳐 다시 지었기 때문에, 건물 자체는 물론 주변의 부속 건물들도 많은 변화를 거쳤다.

대조전은 현재 36칸으로 앞면 9칸·옆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건물 가운데 3칸은 거실로 삼았으며, 거실의 동·서쪽으로 왕과 왕비의 침실을 두었다. 각 침실의 옆면과 뒷면에는 작은 방을 두어 시중 드는 사람들의 처소로 삼았다. 건물 안쪽에는 서양식 쪽마루와 유리창, 가구 등을 구비하여 현대적인 실내 장식을 보이고 있다.

Daejojeon was the main building of the queen's living quarters. It was first built in 1405, the fifth year of King Taejong's reign. Like many other palace buildings it experienced a series of destructions and reconstructions due to frequent fires, finally being consumed again in a 1917 fire. The present building was moved to this site from Gyotaejeon Hall in Gyeongbokgung Palace in 1920. Several kings of Joseon, including Seongjong, Injo and Hyojong, died in the original or the reconstructed Daejojeon. Kings Sunjo's crown prince, who was given the posthumous title of King Ikjong, was born here. Frequent reconstruction and relocation greatly altered the building itself and its annexes. At present, Daejojeon Hall has a floor space of 36 kan (a unit of measurement referring to the distance between two columns), with 9-kan front space and 4-kan side space. It has a hip and gable roof called paljakjibung. In the courtyard of Daejojeon Hall, there is a small woldae (stone platform), on which great singers of the late Joseon period such as Yi Dong-baek and Song Man-gap occasionally performed for King Gojong and his queen. The 3-kan space in the center was used as a living room, with a bedchamber on each side, the east one for the king and the west for the queen. Small rooms for maids of honor were attached at the side and rear of each bedchamber. The interior of the building was westernized, with a tiled floor, glass windows and western-style furniture.

大造殿是王妃居住的内殿中最好的一座建筑。朝鲜第9代君王成宗、以及仁祖、孝宗都在此驾崩,纯祖的世子,即后来被追尊为王的翼宗在此诞生。此建筑结构简洁,没有不必要的装饰,是可以了解朝鲜时代王室祭祀建筑由来的重要建筑。

大造殿は王妃が居住する内殿の中で、最も優れた建物である。この建物で朝鮮第9代王の成宗をはじめ、仁祖・孝宗が死を向かえ、純祖の跡継ぎとして後に王に追尊された翼宗が生まれた。大造殿は現在36間で、前面9間・横面4間である。屋根は横面から見ると、八字型の入母屋である。建物の中で3間は居間とし、居間の東・西に王と王妃の寝室を置いた。各寝室の横面と裏面には小さい部屋を置いて世話する人々の居所とした。建物の内側には洋式床とガラス窓、家具などを具備し、現代的な室内装飾を見せている。

대조전은 왕비가 거처하는 내전 중 가장 으뜸가는 건물이다. 이 건물에서 조선 제9대 왕인 성종을 비롯하여 인조·효종이 죽었고, 순조의 세자로 뒤에 왕으로 추존된 익종이 태어나기도 하였다.

조선 태종 5년(1405)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를 비롯하여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불이 나서 다시 지었다. 1917년 또 화재를 당하여 불에 탄 것을 1920년에 경복궁의 교태전을 헐고 그 부재로 이곳에 옮겨지어 ‘대조전’이란 현판을 걸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차례에 걸쳐 다시 지었기 때문에, 건물 자체는 물론 주변의 부속 건물들도 많은 변화를 거쳤다.

대조전은 현재 36칸으로 앞면 9칸·옆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건물 가운데 3칸은 거실로 삼았으며, 거실의 동·서쪽으로 왕과 왕비의 침실을 두었다. 각 침실의 옆면과 뒷면에는 작은 방을 두어 시중 드는 사람들의 처소로 삼았다. 건물 안쪽에는 서양식 쪽마루와 유리창, 가구 등을 구비하여 현대적인 실내 장식을 보이고 있다.

내레이션

  •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