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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773호

금강반야바라밀경<권2∼5> (金剛般若波羅蜜經<卷二∼五>)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4권4책
지정(등록)일 1984.05.30
소 재 지 서울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규장각 (신림동)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서울대학교 
해제일 2002.08.05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금강반야바라밀경은 줄여서 ‘금강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조계종의 근본경전으로 반야심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불교경전이다.

이 책은 종밀, 종경, 기화 3인이 금강반야바라밀경의 중요한 부분을 해석하여 펴낸 『금강경삼가해』에 토를 달고 한글로 쉽게 풀어 쓴 것이다. 닥종이에 찍은 금속활자본으로 크기는 세로 36.7㎝, 가로 24.3㎝이며, 권2부터 권5까지를 4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최근에 세종대왕 기념 사업회에서 권1을 발견하여 5권 모두를 갖춘 완질본이 되었다.

활자본은 글자를 하나하나 새겨 고정된 틀에 끼우고 찍어낸 것을 말하는데, 이 책은 정축년에 만든 정축자와 을해년에 만든 을해자를 사용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세종의 명으로 세조가 한글로 옮기기 시작하였고, 세조비인 자성대비가 학조(學祖)로 하여금 중간에 교정을 보게 하여, 성종 13년(1482)에 비로소 간행한 것이라고 한다.

불경을 세종에서부터 성종에 이르기까지 왕실의 계승사업으로 추진하여 간행하였다는 점이 주목되며, 한글의 표기 형식이 혼용되고 있어서 초기 훈민정음 연구에 있어서도 귀중한 자료로 여겨진다.

보물 제772-2호 금강경삼가해-권2∼5 로 지정번호 및 명칭 변경됨에 따라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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