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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673호

달성 현풍 석빙고 (達城 玄風 石氷庫)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0.09.16
소 재 지 대구 달성군 현풍면 현풍동로 86 (상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달성군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창고이다.

남북으로 길게 축조되어 있으며, 출입구가 개울을 등진 능선쪽에 마련된 남향구조이다. 돌의 재질은 모두 화강암으로 외부에서 보면 고분처럼 보인다. 입구는 길쭉한 돌을 다듬어 사각의 문틀을 만든 후 외부공기를 막기 위해 돌로 뒷벽을 채웠다. 외부는 돌을 쌓고 점토로 다져서 흙을 쌓아 올렸다. 잘 다듬어진 돌로 벽과 천장을 쌓았는데 천장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虹霓)를 4개 틀어올리고 그 사이사이에 길고 큰 돌을 얹어 아치형을 이루게 하였다. 천장에는 통풍을 위한 환기구가 두 군데 설치되었고 빗물에 대비한 뚜껑이 있다. 바닥은 평평한 돌을 깔고 중앙에 배수구를 두었다.

당시에는 얼음창고가 마을마다 설치된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규모가 작은 현풍고을에 이러한 석빙고가 만들어진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1982년 석빙고 주위의 보수작업 때 축조년대를 알려주는 건성비(建城碑)가 발견됨으로써 조선 영조 6년(1730)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게 되었다.

This is an ice storage place constructed with granite. Built lengthways from south to north, it has an entrance on a ridge facing the south. It resembles an ancient tomb. The frame for the entrance was made by trimming the long stone. After that, a wall was built behind the frame with a stone to shut out the external air, and the exterior was built by piling the stone. Then, after smoothing the stone wall with clay, earth was piled up on top. Constructed with leveled-out stones as the walls, the ceiling forms an arch with a huge stone placed between the four rainbow-shaped doors. Two ventilation holes are let on the ceilings with a cover installed in case of rain. The floor was made with even stones and equipped with a drainage way in the center. It is significant that such a small village as Hyeonpung has ice storage considering the fact that not every village had ice storage at that time. Thanks to the discovery of the foundation stone during reconstruction in 1982, it is known that ice storage was inaugurated in 1730.

是用来储存冰块的石筑仓库。当时并非每个村庄都有冰库,规模较小的玄风村却能制造出这样的石冰库,十分值得瞩目。1982年修缮石冰库周围的过程中发现了记载有冰库建造年代的建城碑,从而得知该石冰库建于朝鲜英祖6年(1730)。

氷を貯蔵するために石を積んで作った倉庫である。昔は氷倉庫が村ごとに設置されたわけではないのにも関わらず、規模の小さかった玄風村に、このような石氷庫が作られたことは注目すべきことである。1982年石氷庫周りの補修作業の時、築造年代を知らせてくれる建城碑が発見され、朝鮮英祖6年(1730)に作られ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창고이다.

남북으로 길게 축조되어 있으며, 출입구가 개울을 등진 능선쪽에 마련된 남향구조이다. 돌의 재질은 모두 화강암으로 외부에서 보면 고분처럼 보인다. 입구는 길쭉한 돌을 다듬어 사각의 문틀을 만든 후 외부공기를 막기 위해 돌로 뒷벽을 채웠다. 외부는 돌을 쌓고 점토로 다져서 흙을 쌓아 올렸다. 잘 다듬어진 돌로 벽과 천장을 쌓았는데 천장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虹霓)를 4개 틀어올리고 그 사이사이에 길고 큰 돌을 얹어 아치형을 이루게 하였다. 천장에는 통풍을 위한 환기구가 두 군데 설치되었고 빗물에 대비한 뚜껑이 있다. 바닥은 평평한 돌을 깔고 중앙에 배수구를 두었다.

당시에는 얼음창고가 마을마다 설치된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규모가 작은 현풍고을에 이러한 석빙고가 만들어진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1982년 석빙고 주위의 보수작업 때 축조년대를 알려주는 건성비(建城碑)가 발견됨으로써 조선 영조 6년(1730)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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