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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531호

양평 용문사 정지국사탑 및 비 (楊平 龍門寺 正智國師塔 및 碑)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2기
지정(등록)일 1971.07.07
소 재 지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산99-6번지 용문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용문사
관리자(관리단체) 용문사

용문사에서 약 300m 떨어진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지국사(1324∼1395)의 행적 등을 기록한 것이다. 정지국사는 고려 후기의 승려로 황해도 재령 출신이며 중국 연경에서 수학하였다. 조선 태조 4년에 입적하였는데 찬연한 사리가 많이 나와 태조가 이를 듣고 ‘정지국사’라는 시호를 내렸다.

탑과 비는 80m정도의 거리를 두고 위치하고 있다. 탑은 조안(祖眼) 등이 세운 것이며 바닥돌과 아래받침돌이 4각이고 윗받침돌과 탑몸이 8각으로 되어 있어 전체적인 모습이 8각을 이루고 있다. 아래받침돌과 윗받침돌에는 연꽃을 새기고, 북 모양의 가운데받침돌에는 장식없이 부드러운 곡선만 보인다. 탑몸에는 한쪽 면에만 형식적인 문짝 모양이 조각되었다. 지붕돌은 아래에 3단 받침이 있고, 처마 밑에는 모서리마다 서까래를 새겼다. 지붕돌 윗면에는 크게 두드러진 8각의 지붕선이 있고, 끝부분에는 꽃장식이 있는데 종래의 형태와는 달리 퇴화된 것이다. 꼭대기에는 연꽃 모양의 장식이 놓여 있다.

비는 작은 규모의 석비로 윗부분은 모서리를 양쪽 모두 접듯이 깎은 상태이고, 문자가 새겨진 주위에는 가는 선이 그어져 있다. 비문은 당시의 유명한 학자인 권근(權近)이 지었다. 처음에는 정지국사탑에서 20m 아래 자연석 바위에 세워 놓았는데, 빠져 나와 경내에 뒹굴고 있던 것을 1970년경 지금의 위치에 세웠다.

These stupa and stele, which have the records of State Preceptor Jeongji (1324-1395), are located 300m east of Youngmunsa Temple. State Preceptor Jeongji, a Buddhist monk of the late Goryeo period, was born in Jaeryeong, Hwanghae Province and educated in Yanjing, China. He entered Nirvana during the 4th year of the reign of King Taejo. With a shining sarira found in great quantities after his death, King Taejo named him State Preceptor Jeongji. The stupa and stele stand about 80m apart. The stupa, which was erected by Joan and others, looks octagonal with its square stylobate and lower pedestal as well as its octagonal upper pedestal and main body. Its upper and lower pedestals are carved with lotus; its drum-shaped, middle pedestal only has a graceful curve without any decoration. Meanwhile, the main body is engraved with a perfunctory door on one of its sides. The roof stone has three-tier cornices, and the eaves have a rafter engraved on each of its corners. The roof stone has large, clearly visible octagonal rooflines; at its end is a flower decoration that is not as sophisticated as the former shape. Meanwhile, the stupa has a lotus-shaped decoration at its top. The small stone stele has sides carved to look as if they were folded. It also has thin lines engraved around characters. Its epitaph was written by Gwon Geun, a famous scholar of that era. At first, it was erected on a natural rock located 20m under the Stupa of State Preceptor Jeongji, but it fell from the rock and got neglected. Therefore, it was erected again in today’s place around 1970.

位于龙门寺东侧约300米之处,记录着正智国师(1324∼1395)的生平事迹。正智国师是高丽后期僧侣,出身于黄海道载宁,曾在中国燕京修学。朝鲜太祖4年圆寂,留下了大量灿烂的舍利,太祖得知后赐予他“正智国师”的谥号。此碑属于小型石碑,上方两侧棱角削刻为折叠状,雕刻文字周围划有细线。由当时著名学者权近撰写碑文。此碑原本矗立于正智国师浮屠下面20米的天然岩石上,后来掉落境内,1970年左右重立于如今的位置。

龍門寺から約300m離れた東側に位置しており、正智国師(1324~1395)の行跡などを記録したものである。正智国師は高麗後期の僧侶であり、黄海道裁寧出身で、中国の燕京で修学した。朝鮮太祖4年に入寂したが、燦然な舎利が沢山発見され、太祖がこれを聞き、「正智国師」という贈り名を下した。碑は小規模の石碑で、上部は角を両方とも折るように削った状態で、文字が刻まれた周囲には、細い線が引いてある。碑文は、当時の有名学者である権近が作った。最初は、正智国師浮屠から20m下の自然石岩に立てて置いたが抜けてしまい、境内に横転していたのを1970年頃、現在の位置に立てた。

용문사에서 약 300m 떨어진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지국사(1324∼1395)의 행적 등을 기록한 것이다. 정지국사는 고려 후기의 승려로 황해도 재령 출신이며 중국 연경에서 수학하였다. 조선 태조 4년에 입적하였는데 찬연한 사리가 많이 나와 태조가 이를 듣고 ‘정지국사’라는 시호를 내렸다.

탑과 비는 80m정도의 거리를 두고 위치하고 있다. 탑은 조안(祖眼) 등이 세운 것이며 바닥돌과 아래받침돌이 4각이고 윗받침돌과 탑몸이 8각으로 되어 있어 전체적인 모습이 8각을 이루고 있다. 아래받침돌과 윗받침돌에는 연꽃을 새기고, 북 모양의 가운데받침돌에는 장식없이 부드러운 곡선만 보인다. 탑몸에는 한쪽 면에만 형식적인 문짝 모양이 조각되었다. 지붕돌은 아래에 3단 받침이 있고, 처마 밑에는 모서리마다 서까래를 새겼다. 지붕돌 윗면에는 크게 두드러진 8각의 지붕선이 있고, 끝부분에는 꽃장식이 있는데 종래의 형태와는 달리 퇴화된 것이다. 꼭대기에는 연꽃 모양의 장식이 놓여 있다.

비는 작은 규모의 석비로 윗부분은 모서리를 양쪽 모두 접듯이 깎은 상태이고, 문자가 새겨진 주위에는 가는 선이 그어져 있다. 비문은 당시의 유명한 학자인 권근(權近)이 지었다. 처음에는 정지국사탑에서 20m 아래 자연석 바위에 세워 놓았는데, 빠져 나와 경내에 뒹굴고 있던 것을 1970년경 지금의 위치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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