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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523-3호

석보상절 권11 (釋譜詳節 卷十一)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1970.12.30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이***
관리자(관리단체) 삼***

『석보상절』은 세종 28년(1446)에 소헌왕후가 죽자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종의 명으로 수양대군(후의 세조)이 김수온 등의 도움을 받아 석가의 가족과 그의 일대기를 기록하고 이를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석보상절 권11(釋譜詳節 卷十一)은 전기활자본의 복각본(한 번 새긴 책판을 그대로 본떠 다시 목판에 새겨 발행한 본)이다. 복각한 사실에 대해서는 연산군 1년(1495)에 성종의 명복을 빌기 위해 내탕금(內帑金:임금이 사사로이 쓰는 돈)으로 여러 가지 불교서적을 간행했는데, 그 중 『석보상절』 20부가 수록되어 있음이『선종영가집』과『반야심경언해』에 붙은 학조의 발문에 나타나므로 이 책이 혹 연산군 1년에 만들어진 판이 아닌가 짐작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은 글자새김이 거칠고 또 난외(활자판 바깥부분)에 시주자들의 이름이 많이 새겨져 있는 점과, 종이의 질 등으로 미루어보아 연산조판으로 단정하기에는 너무 문제점이 많고, 이것은 후대에 어느 사찰에서 복각한 것인 듯 싶다. 1959년 대구어문학회에서 영인본으로 간행하였다.

King Sejong ordered Prince Suyang (King Sejo later) to write about the Buddha’s family and life to pay tribute to Queen Soheon after she died in 1446 (the 28th year of the reign of King Sejong). Aided by Kim Su-on, the prince completed this historical document, which was translated into Korean, to be called the Episodes from the Life of Sakyamuni Buddha. Volume 11 is a reprint of the previous printed book; the previous edition was copied on woodblocks to be published again. In 1495 (the first year of the reign of King Yeonsangun), King Yeonsangun published various Buddhist books using his own money to pay tribute to King Seonjong who had passed away. The postscripts of monk Hakdo, which appear in Seonjong Yeonggajip (Essence of Seon Buddhism) and Banya simgyeong eonhae (Heart Sutra translated into Korean), say that 20 volumes of the Episodes of the Life of Sakyamuni Buddha are among these books. Thus, this volume may have been published during the first year of the reign of King Yeonsangun. Considering the volume’s rough engraving, numerous donors’ names in the margin, and poor paper quality, however, it is difficult to conclude that it was published during the reign of King Yeonsangun. It is presumed to be printed at a temple later. Its photographic edition was published in 1959 by the Daegu Language and Literature Society.

《释谱详节》是世宗28年(1446)世宗为给去世的昭宪王后祈求冥福,命首阳大君(后来的世祖)在金守温等的帮助下,记录释迦的家族和生平传记并翻译为韩文的书籍。从此书刻字过于粗糙、栏外(活字版外侧部分)刻有较多施主的名字、纸质的特点等来看,存在较多问题不像是燕山朝版,推测是后世某座寺庙复刻之物。 1959年,大邱语文学会刊行了影印本。

『釈譜詳節』は、世宗28年(1446)に昭憲王后が亡くなると、その冥福を祈るために、世宗の名で首陽大君(後の世祖)が金守温などの助けを受けて、釈迦の家族と彼の一代記を記録してハングルに翻訳した本である。しかし、この本は字彫りが粗過ぎる点、欄外(活字版の外側部分)に布施者達の名前が多く彫られている点と、紙質などから、燕山朝版と断定するには問題点が多い。これは後代に、ある寺院で復刻したものであると思われる。1959年には大邱語文学会が影印本で刊行した。

『석보상절』은 세종 28년(1446)에 소헌왕후가 죽자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종의 명으로 수양대군(후의 세조)이 김수온 등의 도움을 받아 석가의 가족과 그의 일대기를 기록하고 이를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석보상절 권11(釋譜詳節 卷十一)은 전기활자본의 복각본(한 번 새긴 책판을 그대로 본떠 다시 목판에 새겨 발행한 본)이다. 복각한 사실에 대해서는 연산군 1년(1495)에 성종의 명복을 빌기 위해 내탕금(內帑金:임금이 사사로이 쓰는 돈)으로 여러 가지 불교서적을 간행했는데, 그 중 『석보상절』 20부가 수록되어 있음이『선종영가집』과『반야심경언해』에 붙은 학조의 발문에 나타나므로 이 책이 혹 연산군 1년에 만들어진 판이 아닌가 짐작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은 글자새김이 거칠고 또 난외(활자판 바깥부분)에 시주자들의 이름이 많이 새겨져 있는 점과, 종이의 질 등으로 미루어보아 연산조판으로 단정하기에는 너무 문제점이 많고, 이것은 후대에 어느 사찰에서 복각한 것인 듯 싶다. 1959년 대구어문학회에서 영인본으로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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