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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513호

영천 선원동 철조여래좌상 (永川 仙源洞 鐵造如來坐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금속조 / 보살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69.07.30
소 재 지 경북 영천시 임고면 환구길 144, 선정사 (선원리)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영천시

통일신라 후기부터 고려시대에 걸쳐 철로 만든 불상이 유행하게 되는데, 영천 선원동 철조여래좌상(永川 仙源洞 鐵造如來坐像)은 안정감 있는 신체 비례와 양감 있는 체구 등에서 통일신라시대 불상양식을 계승하고 있는 고려 초기 불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있고 이마 위쪽으로는 고려시대 불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반달 모양을 분명하게 표현하였다. 얼굴은 둥근 편으로 치켜올라간 눈썹, 긴 눈꼬리, 짧은 인중, 꼭 다문 입 등에서 근엄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은 옷은 매우 얇게 표현하여 신체의 윤곽을 남김없이 드러낸다. 간략한 옷주름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나 단호사 철불좌상(보물 제512호)처럼 완전히 기하학적이고 도식적인 모습은 아니어서 고려시대 철불좌상의 양식 전개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머리에 표현된 반달 모양, 다소 경직된 얼굴 표현, 간략해진 신체 표현 등에서 고려 초기 불상양식을 대변하고 있는 우수한 철불상으로 주목된다.

This iron seated Buddha from the early Goryeo Dynasty features a stable physical balance and a voluminous body that indicate a continuity with the style of the Buddha statues made during United Silla. It is a good example of the kind of iron Buddha statues that were prevalent from the end of the United Silla to the Goryeo Dynasties. A large usnisa (a protuberance symbolizing supreme wisdom) can be seen on top of the Buddha’s head, and in the middle of the head above the forehead is a half-moon shape, a feature commonly found in Buddha statues made during the Goryeo Dynasty. The round face has raised eyebrows, oblique eyes, a short philtrum, and a firm-set mouth that conveys a solemn impression. The thin, close-fitting beobui (sacerdotal robe) hangs over his left shoulder, leaving the right shoulder exposed. As the simple expression of the folds in the clothes is somewhat similar to the geometrical figures of the folds on the Iron Seated Vairocana Buddha kept by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or the Iron Seated Buddha of Danhosa Temple, Chungju (Treasure No. 512), the development of the sculpturing styles of iron Buddha statues made during the Goryeo Dynasty can be noted. With its excellent workmanship, this statue is regarded as representative of the style of Buddha statues of the early Goryeo Dynasty, on the basis of the half-moon pattern above the forehead, the rather stiff facial expression, and the simplified depiction of the body.

统一新罗后期至高丽时代期间盛行铁制佛像,从此佛像稳固的身体比例和富有量感的体态等特点可知,是一尊承袭了统一新罗时代佛像样式的高丽初期佛像。从佛首上方的弯月、略显僵硬的面部以及简化的佛身等特点来看,是一部代表了高丽初期佛像样式的铁佛像杰作,备受瞩目。

統一新羅後期から高麗時代にかけて、鉄で造られた仏像が流行り出したが、この仏像は安定感のある身体比例とボリューム感のある体躯などから、統一新羅時代の仏像様式が継がれた高麗初期仏像と推測される。頭に表現された半円形、多少硬直した顔の表現、簡略になった身体表現などから、高麗初期の仏像様式を代弁する優れた鉄仏像として注目される。

통일신라 후기부터 고려시대에 걸쳐 철로 만든 불상이 유행하게 되는데, 영천 선원동 철조여래좌상(永川 仙源洞 鐵造如來坐像)은 안정감 있는 신체 비례와 양감 있는 체구 등에서 통일신라시대 불상양식을 계승하고 있는 고려 초기 불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있고 이마 위쪽으로는 고려시대 불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반달 모양을 분명하게 표현하였다. 얼굴은 둥근 편으로 치켜올라간 눈썹, 긴 눈꼬리, 짧은 인중, 꼭 다문 입 등에서 근엄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은 옷은 매우 얇게 표현하여 신체의 윤곽을 남김없이 드러낸다. 간략한 옷주름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나 단호사 철불좌상(보물 제512호)처럼 완전히 기하학적이고 도식적인 모습은 아니어서 고려시대 철불좌상의 양식 전개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머리에 표현된 반달 모양, 다소 경직된 얼굴 표현, 간략해진 신체 표현 등에서 고려 초기 불상양식을 대변하고 있는 우수한 철불상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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